수련회 후기

교육위원회가 만들어진지 근 7개월이 넘어가는 즈음, 교육끼리 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모르는 극악한 상황을 연출하던 중 드디어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교육위원 대부분이 참석해서 참으로 정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해간 프로그램이 몇개 있었는데 서로간의 "벽깨기"외에는 시간 상 진행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예정치 않았던 송어회 프로그램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교육위원뿐 아니라 각 위원회에서 파견한(?) 동지들 덕에 더욱 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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