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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노동과 위험에 젠더관점이 필요한 이유 - 매일노동뉴스
[매일노동뉴스 칼럼]
이번주 매노칼럼은 유청희 집행위원장이 썼습니다. 연구소 활동가와 회원들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생활가전 관리 업무를 하는 코웨이 코디/코닥의 노동환경과 건강실태를 파악하는 연구를 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젠더 관점 위험성평가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남성 노동자, 그 노동의 가치를 기준으로 짜인 일터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담당하는 노동과 위험을 파악해 없애기 위해서는 젠더관점 위험성평가가 필요하다. 제품과 설치 조건이 담당 노동자 신체와 맞는지, 고객과의 일정 조정이나 영업 활동, 불만 해결 등이 어떻게 위험을 만...
2시간 전[기자회견] 신당역 젠더폭력 살해사건 4주기 - "변하지 않는 일터내 젠더폭력, 모든 노동자에게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신당역에서 근무하던 여성노동자가 살해당한지 (2022.9.14.) 4년이 되어갑니다. 신당역 여성노동자 살인사건은 서울교통공사 사측, 노동조합, 사회 각각에 과제를 아프게 제시했습니다. 2인 1조가 주된 대안으로 제시되었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실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건 이전, 그리고 사건 당시 사측과 노동조합의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보호조치는 작동하지 못했습니다.
4주기를 앞두고 있둔 오늘 1...
4시간 전민주노동연구원, 사회공공연구원, 아프면쉴권리공동행동이 공동연구로 [유급병가 실태와 법제화방안]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유급)병가가 법제화되어 있지 않아, 사업장/고용관계에 따라 매우 다양한 병가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단체협약, 설문조사, 면접조사를 통해 살펴보니 작은 사업장, 고용이 불안정한 노동자들이 병가 제도를 잘 못 쓸 뿐만 아니라, 단협 등 제도로 병가가 보장되는 사업장 노동자들도 편하게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의 단체협약에서도 병가와 질병휴직, 연차와 병가 ...
9시간 전🎗만도평택공장 청년비정규직 고 김승모님 추모문화제
🌈 개요
일시 : 2026년 9월 11일(금) 18시 30분
장소 : 서울고용노동청
만도평택공장 청년비정규직 고 김승모님이 중대재해로 목숨을 잃은지 50일이 넘었습니다.
50일이 넘도록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용노동부장관이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는 요구를 걸고 서울로 왔습니다.
유족이 아들의 영정까지 들고 왔지만 고용노동부장관은 면담일정조차 잡아주지 않습니다.
이대로 다시, 평택의 빈소로 내려갈 수는 없어서 고용노동청 로비에 분향소를 차리...
9시간 전연구소 젠더와노동건강권센터 위험성평가팀 팀원들이 함께 진행한 연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가전방문관리노동자 노동환경·건강실태 : 대구·경북 코웨이 코디·코닥 젠더 관점 위험성평가 기초조사>
가정이나 사무실, 공장 등에 방문해 렌탈 가전제품 관리(정수기/비데 필터 교체 등) 업무를 하는 대구경북 지역의 코웨이 코디/코닥의 노동과 위험을 파악하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들의 위험을 체크리스트로 만들고 개선방향을 정리했습니다.
노동자들의 근골격계 부담작업, 어깨/손가락 통증, 개물림 사고 및 교통사고 등 여러 업무상 질병과 부상을 ...
1일 전["마침내 A학교로 돌아갑니다 " 지혜복 교사 복직 입장발표 기자회견]
학교 내 성폭력을 해결하려다 부당전보, 부당해임을 당했던 지혜복 교사가 2년 반이 넘는 투쟁 끝에 오늘인 9월 9일, 학교로 돌아갑니다. 어제인 9월 8일에는 교육청과 피해 학생 및 양육자에 대한 사과와 회복 지원 · 복직 및 직무 복귀 · 교육감 및 교육청의 공식 사과와 피해 회복 · 집단 연행 연대자에 대한 사과와 조치 · 학교 성폭력 대응 체계 및 성평등교육 개선 등에 관한 합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교육청을 비롯한 곳곳에서 투쟁을 이어온 결과입니다. 한...
1일 전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선전위원회 2026 기획강좌
<활동가를 위한 AI 활용 가이드라인>
🖥강사 : 김민 디지털정의네트워크 활동가
🗓일시 : 2026년 10월 17일(토) 오후 2시
🏢장소 :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서울 사무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00 에이스골드타워 1308호)
*참가 대상 : 한노보연 선전위원 + 참여 희망 인원 선착순 10명
노동안전보건 월간지 <노동자가 만드는 일터>를 기획, 편집하는 한노보연 선전위원회에서 공개강좌를 엽니다. 여러분은 글쓰기 작업이나 이미지 제작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1일 전- 왜 고용노동부 장관과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이 사태를 가만 두고 보는가! 도대체 뭘 해보자고, 뭘 바꾸자고 그 자리에 있는가!
HL만도 평택공장에서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승모 동지가 위험의 외주화 현장에서 죽어간 지 벌써 49일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대재해 참사의 책임이 있는 만도 정몽원 회장은 그저 조업 재개에만 힘을 쏟을 뿐 제대로 된 재발방지대책도, 진정성 있는 사과도 할 생각이 여전히 없어 보입니다. 중대재해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나서야 할 고용노동부는 사측의 작업중지해제신청을 기꺼이 받아주었습니다.
눈치보기 수사로 일관하며 유족과 고 김승모 대책위의 면담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고용노동부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비통하지만 함께 힘모아...
1일 전919기후정의행진을 알리는 포스터행동을 한노보연 서울 사무실이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진행했습니다. 가디에는 IT,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개발 등 지식서비스산업에 종사하는 연구개발직, 사무직 노동자들이 아주 많은데요.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메가프로젝트와 메가특구특별법은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기후생태와 노동을 위해 메가프로젝트 폭주를 멈추자는 919기후정의행진의 제안이 오늘 포스터행동을 통해 좀 더 많은 분들에게 가닿길 바라봅니다.😊
2일 전고영기 택시 노동자가 온전한 월급제 실시를 요구하며 인천 길병원 사거리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지역사무소 앞 통신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인 지 오늘로 164일째입니다. 사납금제와 간주근로시간제 규정을 십분 활용한 택시업계의 반사회적 사익 추구 행태에 제동을 걸어야 할 국회와 정부는 도리어 법인택시 완전월급제를 무력화하는 택시발전법 개악을 거리낌없이 자행했습니다. 택시 사업주들의 근거 없는 경영난 핑계, “택시는 근로시간 산정이 어렵다는 거짓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인 국회와 정부의 행태가 고공농성 장기화를 이끈 근본 원인입니다. 추석 명절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공에 있는 고영기 택시 노동자가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이재명 대통령이 즉각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해결하라! 추석 전 해결 촉구” 택시노동자 고공농성 투쟁승리를 위한 시민사회 지원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오늘 오전 11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회견문 전문은 아래에서...
2일 전[성명] 3대 메가 프로젝트는 메가 노동개악이다
- ‘원청교섭 쟁취와 메가특구법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민주노총 전국 동시 농성을 지지하며
이재명 정부의 메가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총체적 노동개악 흐름이 터져 나오고 있다. 메가성장특위를 발족해 “대한민국 성장 지도를 새로 그리겠다”고 공언한 민주당은 9월 안에 메가특구특별법을 발의하고 최우선 입법으로 연내 국회 처리계획을 밝혔다.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이 필요하다며, 향후 1년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의 주문대로, 당정은 메가프로젝트 사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
2일 전<919기후정의행진 포스터행동 - 가디편>
2026년 9월 8일(화) 15:00~16:00 , 가산디지털단지역 일대
8월 19일 919기후정의행진 선포 기자회견 직후 서울지하철 주요 노선/구간을 중심으로 펼쳐진 1차 포스터행동에 이어, 한노보연 서울 사무실이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2차 포스터행동을 9월 8일(화) 오후 세 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합니다~.🙋 내일 오후 세 시 ‘919기후정의행진 포스터행동 – 가디편’에 함께하실 분들은 담당 상임활동가(공일공.이칠공일.구구팔이)에게 신청해 주세요!🤙
3일 전어제부터 3일간 태국 방콕에서는 ANROEV(아시아직업및환경피해자권리네트워크)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노동안전 및 환경 입법 개혁 및 책임성>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연구소 회원인 손익찬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투쟁과 법의 의미, 제정 이후 등에 대해 온라인으로 발표 했습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의 발표도 있었고요.
산재예방을 위한 활동을 노동시민사회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큰 관심과 실천 속에 중처법을 제정했다는 데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5일 전지난 8월 초, 경기도 여주시에서 입국한 지 이틀 된 30대 여성 계절 이주노동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민주노총과 여주 시민사회, 경기이주평등연대 등이 이런 비극에 대한 재발방지와 여주시의 책임을 요구하며 항의 면담도 진행 했습니다.
여주시에 정보공개 청구를 하여 받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복무 및 생활관리 안내문’은 반인권적 요소로 가득합니다.
‘늦은 밤 음주 및 야간 외출 관리’. ‘연애 및 사전 관계 관리’, ‘외출, 병원 방문, 개인 일정 발생시 반드시 고용주에게 사전 보고하도록 지도’ 등 이주노동자에 대...
6일 전🌈만도 평택공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승모 중대재해 49일 추모 결의대회
진짜 책임자 정몽원 회장을 처벌하라! 하루빨리 장례를 치르고 싶다.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 만납시다!
HL만도 평택공장의 청년 하청노동자 김승모 님의 중대재해는 위험의 외주화와 안전장치 무력화가 초래한 기업의 명백한 살인입니다. 사고 후 49일이 지나도록 실질적 경영책임자인 정몽원 회장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눈치 보기 수사를 중단하고 정 회장을 즉각 구속 처벌해야 합니다. 김영훈 장관은 당장 유족 면담에 응하고 진짜 책임자를 엄벌하십시오....
6일 전[노동안전보건단체 공동성명] 한화오션 이주노동자 기숙사 침수 및 붕괴 위험 방치 규탄 성명
지난 2026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거제 지역에 92.8mm의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다. 한화오션 일부 공장도 침수돼 8월 18일부터 수해복구 작업이 시작됐다. 그러나 한화오션 이주노동자들이 거주하는 사내 제1기숙사 제5동은 1층까지 물이 찼음에도 긴급 대피나 적절한 조치 없이 8월 15일부터 28일까지 무려 13일간 침수 상태로 방치된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론화됐다. 그럼에도 한화오션은 여전히 해당 기...
7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