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안전보건업무 관련부처간 공조 확대
송영중 산안국장 초청 한국안전학회 간담회에서 밝혀
송영중 노동부 산업안전국장은 타 기관과 안전보건업무 공조 확대, 안전정책 시스템
재평가, 기업의 투자분위기 조성 등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한국안전학회(회장 유재환 대원과학대학장)는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본관 506호에서 제
2차 이사회와 송영중 노동부 산업안전국장을 초청 산업안전보건분야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국장은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좁은 범위에서 다룰 것이 아니라 보다 큰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다른 부처 업무와 공조하는 등 영역을
넓혀 시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정책도 이전 방법에서 탈피해 현재 시스템을 재평가하고 보다 나은 대안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으며 특히 ‘노말헥산’ 사건으로 나타난 산업보건 문제를
해결하는데 열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투자가 많아야 우수한 인력이 늘고 안전보건분야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만큼
기업들이 투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근로자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여건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학회원들은 민간 안전보건 서비스 단체들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대행제도에 대한 평가, 안전관련 학과들의 축소화 문제, 실내 공기질 관리
기준마련 등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를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학회는 오는 4월 29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ILO
등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를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공동 추진키로
했다.
송영중 산안국장 초청 한국안전학회 간담회에서 밝혀
송영중 노동부 산업안전국장은 타 기관과 안전보건업무 공조 확대, 안전정책 시스템
재평가, 기업의 투자분위기 조성 등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한국안전학회(회장 유재환 대원과학대학장)는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본관 506호에서 제
2차 이사회와 송영중 노동부 산업안전국장을 초청 산업안전보건분야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국장은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좁은 범위에서 다룰 것이 아니라 보다 큰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다른 부처 업무와 공조하는 등 영역을
넓혀 시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정책도 이전 방법에서 탈피해 현재 시스템을 재평가하고 보다 나은 대안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으며 특히 ‘노말헥산’ 사건으로 나타난 산업보건 문제를
해결하는데 열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투자가 많아야 우수한 인력이 늘고 안전보건분야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만큼
기업들이 투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근로자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여건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학회원들은 민간 안전보건 서비스 단체들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대행제도에 대한 평가, 안전관련 학과들의 축소화 문제, 실내 공기질 관리
기준마련 등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를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학회는 오는 4월 29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ILO
등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를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공동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