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 산업재해 감소
지난해 대전·충남지역에서 산업재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원장 김만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말 기준으로
대전·충남지역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자 수는 2688명으로 전년 동기 3041명보다
12%(373명) 줄었다.
같은 기간 사망자 수도 98명으로 전년(117명)보다 16.2%(19명) 감소했다.
업종별 산업재해자 수(사망자 포함)는 제조업이 740명(27.7%)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
721명(27.0%), 광업 185명(6.9%), 운수창고업 169명(6.3%), 전기·가스·통신업
3명(0.1%), 기타 850명(31.9%) 등이었다.
발생형태별로는 전도(미끄러짐·넘어짐) 490명(18.4%), 추락 430명(16.1%), 감김·끼임
413명(15.5%), 업무상질병 336명(12.6%), 낙하 261명(9.8%), 충돌 233명(8.7%) 등
순이었다.
지난해 대전·충남지역에서 산업재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원장 김만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말 기준으로
대전·충남지역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자 수는 2688명으로 전년 동기 3041명보다
12%(373명) 줄었다.
같은 기간 사망자 수도 98명으로 전년(117명)보다 16.2%(19명) 감소했다.
업종별 산업재해자 수(사망자 포함)는 제조업이 740명(27.7%)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
721명(27.0%), 광업 185명(6.9%), 운수창고업 169명(6.3%), 전기·가스·통신업
3명(0.1%), 기타 850명(31.9%) 등이었다.
발생형태별로는 전도(미끄러짐·넘어짐) 490명(18.4%), 추락 430명(16.1%), 감김·끼임
413명(15.5%), 업무상질병 336명(12.6%), 낙하 261명(9.8%), 충돌 233명(8.7%) 등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