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동조합(울산) 고 조경래(43세, 89년 입사, 시험1팀)
조합원이 어제(11월9일) 15시 20분경 자택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문수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되어 심폐소생술을
몇차례 실시하였으나 18시 20분경 끝내 사망하였다.
고인은 04년 5월 16일 작업 도중 산재사고로 목과 허리 부위를 다쳐
산재승인을 받고 요양 치료 중이었으며 추간판탈출증 등의 상병을 추가로
진단 받아 근로복지공단에 10월 6일 산재신청을 하여 현재까지 산재 심사
중이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및 자녀 1명(여,5세)이 있으며 현재 노조에서
사망원인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고 조경래 조합원의 명복을 빕니다 -
조합원이 어제(11월9일) 15시 20분경 자택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문수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되어 심폐소생술을
몇차례 실시하였으나 18시 20분경 끝내 사망하였다.
고인은 04년 5월 16일 작업 도중 산재사고로 목과 허리 부위를 다쳐
산재승인을 받고 요양 치료 중이었으며 추간판탈출증 등의 상병을 추가로
진단 받아 근로복지공단에 10월 6일 산재신청을 하여 현재까지 산재 심사
중이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및 자녀 1명(여,5세)이 있으며 현재 노조에서
사망원인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고 조경래 조합원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