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석면 무단해체 건설사 입건 수사
노동부 서울지방노동청은 도심 지하도 상가 수선공사 중 무단으로 석면을 해체한
D종합건설과 철거작업을 하청받아 시공한 S사 현 장소장과 대표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오늘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일부터 서울시 중구 소공동 지하도 상가
수선공사를 하면서 석면이 1%를 넘게 함유된 내장재를 해당 노동관서의 허가를 받지 않고
철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청은 또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옛 하나은행 전산센터 10층 건물 철거공사 현장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여 석면 함유량이 1%를 초과할 경우 시공사인 P건설사와 철거작업을
하청받은 S사에 대해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노동부 서울지방노동청은 도심 지하도 상가 수선공사 중 무단으로 석면을 해체한
D종합건설과 철거작업을 하청받아 시공한 S사 현 장소장과 대표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오늘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일부터 서울시 중구 소공동 지하도 상가
수선공사를 하면서 석면이 1%를 넘게 함유된 내장재를 해당 노동관서의 허가를 받지 않고
철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청은 또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옛 하나은행 전산센터 10층 건물 철거공사 현장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여 석면 함유량이 1%를 초과할 경우 시공사인 P건설사와 철거작업을
하청받은 S사에 대해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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