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주) 대형사고 관련 영업정지 요청
노동부, 전국 122개 현장 특별점검결과 조치
지난 10월 경기도 이천에서 홈쇼핑 물류센터 붕괴사고로 9명의 사망자를 낸 GS건설(주)의
전국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전체현장 3분의 1가량에서 안전보건조치 불이행 사례가
적발돼 시정명령이 내려졌다. 특히 9개 현장은 근로자 추락방지 대비 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사법조치될 예정이다.
노동부는 사고이후 전국 122개의 GS건설 시공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10월24일부터
11월4일까지 벌인 결과 안전보건조치를 위반한 43개소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안전조치가 극히 열악해 사법조치를 받게된 현장은 ▲의정부 김화하수처리시설
현장 ▲양주남방하수처리장 현장 ▲한강구계 하수관거제2공구 현장 ▲인천생산기지 2단계
4차확장공사 현장 ▲전주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구이-이서) 공사현장 ▲대구
남도-정도간 도로현장 ▲대구 고속국도 제45호선 현풍-김천간 건설공사 제6구 현장
▲천안 제4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 ▲천안 JOE project 현장 등 9개소다.
사법조치와 더불어 노동부는 검찰이 지난달 23일 기소한 GS건설(주) 및 GS건설(주)
현장소장, 하도급업체인 삼성물산(주) 건설부문, 공승기업(주) 현장소장, 삼연PCE
대표이사 및 현장대리인에 대해 건기법에 따라 건설관련 면허가 없는 삼연 PCE를 제외한
3개 업체의 등록관청인 서울특별시와 송파구청에 영업정지를 요청했다.
[매일안전뉴스]
노동부, 전국 122개 현장 특별점검결과 조치
지난 10월 경기도 이천에서 홈쇼핑 물류센터 붕괴사고로 9명의 사망자를 낸 GS건설(주)의
전국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전체현장 3분의 1가량에서 안전보건조치 불이행 사례가
적발돼 시정명령이 내려졌다. 특히 9개 현장은 근로자 추락방지 대비 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사법조치될 예정이다.
노동부는 사고이후 전국 122개의 GS건설 시공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10월24일부터
11월4일까지 벌인 결과 안전보건조치를 위반한 43개소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안전조치가 극히 열악해 사법조치를 받게된 현장은 ▲의정부 김화하수처리시설
현장 ▲양주남방하수처리장 현장 ▲한강구계 하수관거제2공구 현장 ▲인천생산기지 2단계
4차확장공사 현장 ▲전주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구이-이서) 공사현장 ▲대구
남도-정도간 도로현장 ▲대구 고속국도 제45호선 현풍-김천간 건설공사 제6구 현장
▲천안 제4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 ▲천안 JOE project 현장 등 9개소다.
사법조치와 더불어 노동부는 검찰이 지난달 23일 기소한 GS건설(주) 및 GS건설(주)
현장소장, 하도급업체인 삼성물산(주) 건설부문, 공승기업(주) 현장소장, 삼연PCE
대표이사 및 현장대리인에 대해 건기법에 따라 건설관련 면허가 없는 삼연 PCE를 제외한
3개 업체의 등록관청인 서울특별시와 송파구청에 영업정지를 요청했다.
[매일안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