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미만 안전보건개선계획 대상 사업장 교육
서울북부지도원, 소규모 사업장 재해예방 노력
소규모 사업장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올들어 안전보건개선계획 작성 사업장이 50인 미만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 것과 관련, 서울지역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북부지도원(원장 李根培)은 14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관내 50인
미만 안전보건개선계획서 작성 대상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재구 서울지방노동청 산업안전과장이 이번 교육의 취지와
산업안전보건 관리, 신승갑 산안공단 북부지도원 차장이 안전보건개선계획 작성 실무에
대한 강의를 각각 진행했다.
강의에서 최과장은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사망만인율은 2.76명으로 일본의 0.33명에
비해 8배 수준”이라며 “정부는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사업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클린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매일안전뉴스 07.14]
서울북부지도원, 소규모 사업장 재해예방 노력
소규모 사업장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올들어 안전보건개선계획 작성 사업장이 50인 미만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 것과 관련, 서울지역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북부지도원(원장 李根培)은 14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관내 50인
미만 안전보건개선계획서 작성 대상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재구 서울지방노동청 산업안전과장이 이번 교육의 취지와
산업안전보건 관리, 신승갑 산안공단 북부지도원 차장이 안전보건개선계획 작성 실무에
대한 강의를 각각 진행했다.
강의에서 최과장은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사망만인율은 2.76명으로 일본의 0.33명에
비해 8배 수준”이라며 “정부는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사업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클린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매일안전뉴스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