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부산청장, 제조업 경영층 연찬회에서 밝혀
조주현 부산지방노동청장은 타 지역보다 높은 부산지역의 제조업 재해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과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6일 부산 크라운호텔 신관 동백홀에서 관내 제조업 경영층 50여명을 대상으로 제조업 경영층 안전보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안전의식 확립과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부산지역 관내 100인 이상 제조업 경영층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안전보건관리가 기업경영의 기본임은 물론 기업의 인적・물적 손실을 줄여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주현 부산지방노동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지역 재해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께서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해야 한다”며 “재해다발업종인 제조업 재해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법과 제도를 개선해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응대 한국산업안전공단 교육홍보이사가 ‘산업재해예방과 경영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서동립 부산지방노동청 산업안전과장이 ‘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각각 진행했다.
조주현 부산지방노동청장은 타 지역보다 높은 부산지역의 제조업 재해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과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6일 부산 크라운호텔 신관 동백홀에서 관내 제조업 경영층 50여명을 대상으로 제조업 경영층 안전보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안전의식 확립과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부산지역 관내 100인 이상 제조업 경영층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안전보건관리가 기업경영의 기본임은 물론 기업의 인적・물적 손실을 줄여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주현 부산지방노동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지역 재해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께서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해야 한다”며 “재해다발업종인 제조업 재해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법과 제도를 개선해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응대 한국산업안전공단 교육홍보이사가 ‘산업재해예방과 경영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서동립 부산지방노동청 산업안전과장이 ‘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각각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