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사망 속보] 7월4일 기아차 2명, stx조선 1명 등 산재사망...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 어제(7/4) 오전 10시40분경 리오공조기의
물빼기 작업을 하던 중 감전사로 추정되는 산재사고가 발생하여 비정규직
노동자 1명 조규명(40년생, 2000년 8월입사, 탑크린 소속)이 현장에서
사망하였다(현재 광명성애병원 영안실 안치)
또한 이어서 어제(7/4) 밤 9시경 기아자동차 소하지부 양용준(62년생,
87년입사, 엔진구동부) 조합원이 산책을 하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한림대병원 영안실
안치)
그런가 하면 어제(7/4) 밤 9시 40분경 경남 진해의 stx조선에서 선각공장
24BAY 크레인 보수작업을 하던 비정규직 노동자 임재영(70년생, 광명기공
소속)이 440V 고압에 감전되는 산재사고가 발생하여 후송 도중
사망하였다.
현재 산재사망사고에 대한 원인조사와 대책마련 투쟁이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 어제(7/4) 오전 10시40분경 리오공조기의
물빼기 작업을 하던 중 감전사로 추정되는 산재사고가 발생하여 비정규직
노동자 1명 조규명(40년생, 2000년 8월입사, 탑크린 소속)이 현장에서
사망하였다(현재 광명성애병원 영안실 안치)
또한 이어서 어제(7/4) 밤 9시경 기아자동차 소하지부 양용준(62년생,
87년입사, 엔진구동부) 조합원이 산책을 하던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한림대병원 영안실
안치)
그런가 하면 어제(7/4) 밤 9시 40분경 경남 진해의 stx조선에서 선각공장
24BAY 크레인 보수작업을 하던 비정규직 노동자 임재영(70년생, 광명기공
소속)이 440V 고압에 감전되는 산재사고가 발생하여 후송 도중
사망하였다.
현재 산재사망사고에 대한 원인조사와 대책마련 투쟁이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