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구급구조대원 건강 ‘삐요삐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602028.html

"화재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절반이 질병 소견이 있거나 질병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 소방관서 현장부서에서 일하는 소방공무원으로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3만500여명 가운데 48%인 1만6700여명이 ‘건강관리 대상’ 판정을 받았다."

"현장 소방공무원에 대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화재와 싸우는 현장 소방관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연구단체와 함께 조사를 거쳐 치료·예방활동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노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