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염소누출, 정기보수 2주만에 사고

지난달 정기보수를 마친 시설에서 또 다시 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비슷한 사건 사고가 계속 있었다고 하고요.

울산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사고가 난 전해공장에 대해 부분 조업 정지, 시설 개선 및 진단 명령을 내렸고 울산지방경찰청은 남부경찰서에 수사전담반을 꾸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 낙동강환경청 등과 함께 정밀 현장감식을 실시하고 산업안전보건법과 환경법 등 위반 여부를 따져 형사처벌할 방침이라고 전했는데요.

지난번 고용노동부에서 이와 같은 사고에 대해 기업 CEO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했는데 어떤 입장을 보일지.

언제까지 노동자들만 다치고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지... 
한노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