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현대제철 당진공장 노동자 5명 가스중독으로 숨져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86821.html

쇳물을 녹이는 용융로 안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아르곤 가스 누출로 인해 산소부족이 왔고 이로인해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르곤 가스는 대기 중에도 포함돼 있는 무독성 물질이지만 산소보다 무거운 성질로 인해 밀폐된 공간에서는 산소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작업시 보호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번일은 사건,사고가 아닙니다. 위험 작업을 방기한 사측의 명백한 살인입니다.


한노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