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본과 정권의 입체적이고 공세적인 전면전은 이미 작년 5월 경총 산하에 ‘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설치한 시점 전후부터 준비되었던 것이다. 집단요양투쟁을 위시한 노동자들의 노동강도 강화저지 투쟁, 현장통제 분쇄 투쟁이 다소 수그러든 최근 1-2개월 사이에 실제 포화들이 집중되고 있다. 죽음과 골병의 현장에서 고통받던 노동자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투쟁의 성과를 한번에 모조리 빼앗길 것인지 우리의 것으로 굳건히 지킬 것인지 판단해야 할 시점이다 [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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