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연대 노동자들은 항상 다른 건설 노동자들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해서 일을 해야 한다. 그래도 오늘은 늦은 시간이라고 한다. 도시 중심이거나 혼잡지역일 경우에는 보통 아침 5시 정도가 기본이다. 다른 노동자들과 틀려서 덤프 노동자들은 일하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지도 않다. 주로 탕뛰기라고 하는데, 그 하루 동안 주어진 거리에 정해진 회수만큼 왕복해야 해서 대부분의 덤프노동자들이 제시간에 일을 처리하기 힘들다. [전체기사보기]
특집
좌담:2004년 노동안전보건투쟁의 과제와 극복방안
칼럼
불멸의 이순신, 재미있네요.
일터이야기 새해소망은 “해고자 복직”|덤프연대 노동자는 별동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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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나누기 반바지와 런닝셔츠만으로 겨울 견디기-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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