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시작되는 달, 4월의 뉴스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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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연구소&노동자의 벗 산업안전보건법 세미나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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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3월 10일(목) 부터 총 7회차에 걸쳐 수습노무사 모임인 노동자의 벗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7일에는 금속노조 케이비오토텍 지회 안재범 동지와 함께 <산재 예방을 위한 활동>을 주제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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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대재해 예방활동을 위한 기획강좌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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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현장 활동가가 알아야 할 법 이해와 현장에서의 중대재해예방활동 교육을 목표로 강좌를 기획했습니다. 3월 1, 2강은 최민동지, 조애진 동지가 교육을 진행했고, 4월 7일 이숙견 동지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주 의무 2>, 14일 손진우 동지가 <현장 중대재해 대응의 의미와 중요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여 기획강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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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 안전하게 일할 권리 토론회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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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금) 14시, 부산광역시의회에서 부산노동권익센터,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전남노동권익센터가 공동 주최한 ‘소규모 사업장 안전하게 일할 권리 토론회’에 류현철 소장 동지가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관리방향에 대해 발제하였고, 회원이신 성지민 동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실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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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제정 연대 농성장 피켓팅 및 촉구 집회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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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금)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피케팅에 연대하고 4월 23일(토)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집회에 참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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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비정규직 노동자 사고 사망 농성장 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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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화) 동국제강 비정규직 노동자 사고 사망 후 원청 사과와 공개적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을 요구하는 유족 농성장에 연대하였습니다. 원청인 동국제강이 사과하고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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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화) SPC 본사 앞에서 사측의 부당노동행위 중단을 요구하는 임종린 지회장 단식 농성장에 연대하고 왔습니다. 임종린 지회장의 단식이 장기화되고 있으나 사측은 적극 대화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1시간은 밥을 먹어야 하고, 임신하면 보호받아야 하고, 아프면 휴가를 쓸 수 있어야 하고, 한달에 6일 이상은 쉬어야 하고, 특정노조에 가입했다고 괴롭힘을 당하지 않아야 하고, 약속은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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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 발표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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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경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발표 및 대일개발 산재사망,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기소 촉구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상임활동가인 손진우 동지가 선정기업 발표 발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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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대재해기업처벌법만은 온전히 지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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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은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입니다. 노동자 건강권 쟁취의 달을 맞이하여 노동안전보건 개악을 추진하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노동자의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위한 ‘융석열 정부 이 것만은 안 돼!’ 연속 카드뉴스를 기획했습니다. 함께 보러 가시죠!
첫 번째, ‘노동자의 죽음에 기업의 책임을 제대로 묻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온전히 지켜야!’
두 번째, ‘노동자 안전, 차별과 불안정을 멈추자!’
세 번째, ‘좋은 노동시간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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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독자연구공모 결과 공유회에 참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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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두원정공지회 활동으로 살펴 본 한계기업 노동자들이 역경을 극복해 가는 과정에 대한 고찰”
두원정공지회는 늘 금속노조 내 주요 투쟁과 의제를 현실화시키는데 앞장서왔습니다. 근골격계 집단요양 투쟁, 주간연속2교대제 전환 투쟁, 노동자가 행복한 현장 만들기 투쟁은 전국적으로 주목받아왔던 투쟁이었고,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그러나, 2016년부터 한계기업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기 시작해 2018년, 파산으로 이어졌습니다.하지만 두원정공지회는 회사의 파산 신청을 철회시키고 현재까지 고군분투를 해 오고 있습니다.
2020년 한노보연 독자연구공모 사업에서 선정되어 진행 된 이번 연구는, 두원정공지회가 한계기업 조건을 극복하고자 노력해오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경험한 바들, 그리고 그 속에서 조합원들이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정리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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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여성노동건강권 월례토론회에 참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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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여성 노동자의 노동경험과 정신건강 연구>
– 일시 : 2022년 5월 21일 (토) 오후2시
– 장소: 온라인과 대면 참석 병행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서울사무실_가산디지털단지역)
* 온라인 접속 주소는 참석자에게 개별 전달
– 발표
:
정여진 (정신과 전문의, 여성노동건강권팀)
: 오현정 (직업환경의학 전공의, 여성노동건강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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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번째 월례토론회는
‘청년여성 노동자의 노동경험과 정신건강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준비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특히 청년여성들의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실태와 분석들이 제기되었습니다.
청년여성들의 정신건강이 좋지 않다라고 하는 기사가 쏟아졌고, 많은 피해 경험들이 공유되기도 했지만 청년여성 노동자들이 어떠한 노동환경에 놓여있고, 무엇이 이들을 더욱 취약하게 만드는지 그로 인해 어떠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고, 현실 정책은 이를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 등 청년여성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한 인터뷰 중심의 연구입니다.
본 연구는 연구소 여성노동건강권팀의 자체적 연구 활동이며,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의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첫 월례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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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국제 허브로 만드는 이들이 있다.
[A부터 Z까지 다양한 노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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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재판관들이 직접 일해도 같은 판단 할 수 있을까
[진료실에서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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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12개 골절·절단… 누굴 위한 음식물 감량기인가
[현장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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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자 ‘가부장’으로 돌변한 남자… 여자는 떠나버렸다
[문화로 읽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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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하나라는 불편한 진실
[여성+노동+건강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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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지만 또 다른 대만-일본-한국 세 나라 과로사?
[동아시아 과로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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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의 외주화’라는 언던 사이언스
[428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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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를 지옥으로 만든 자들을 고발하다
[428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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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폴 : 암전불감증의 발생기전
최진일 충남노동건강인권센터 대표(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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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엄중 적용이야말로 제대로 된 추모다
류현철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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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동이야기] 방역 최전선 영웅의 죽음이라 부르지 마라
김영선 노동시간센터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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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동이야기] 평등이 밥이다, 평등해야 건강하다
최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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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윤건릉에서 경기 회원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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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 완연한 4월 17일(일) 화성 윤건릉에서 경기회원들이 만났습니다. 많은 동지들과 함께 따뜻한 4월 날씨를 즐겼습니다. 다른 지역 회원모임 소식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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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2022년 3월 살림표
노동자 건강권 쟁취 활동을 위한 연구소 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살림표 보러 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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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서울|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00, 1308호 (02-324-8633)
부산 |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56번길 7, 4층(051-816-8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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