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운영위원이자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실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현이라고 합니다. 3월 한 달 연구소는 책 출간, 청소년 공모전, 사무금융 노동자 정신질환 실태와 대응 연구, 2021 노동자 건강권 포럼 등 활동 등을 진행했습니다. 업무로 바쁘겠지만 틈틈이 지난 활동을 살펴봐주시고 특히 <그리고 우리가 남았다> 책 많이들 구입해주시고 동네, 학교 도서관 등에도 신청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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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 과로자살 사건에 부딪힌 가족, 동료, 친구를 위한 안내서 <그리고 우리가 남았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연구소가 기획하고 한국과로사 • 과로자살유가족 모임에서 작성한 소중한 책입니다. 아래 인터넷 서점과 동네 서점에서 구입해주시고 동네 및 학교 도서관에도 신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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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남았다>출간 기념 연재 ①2018년 1월 과로자살로 하나 뿐인 동생을 잃었다 <그리고 우리가 남았다>출간 기념 연재 ②‘누나, 아빠가 돌아가셨어’ 심장이 쿵 내려 앉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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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남았다> 출간 기념 연재 ③ 과로죽음 그 이후, 남은 우리가 세상에 하고 싶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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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남았다> 저자와의 북콘서트가 오는 4월 8일(목) 19시 온라인 ZOOM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참여가 가능한 분들은 아래 신청링크로 신청하셔서 함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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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청소년 공모전] 2021년 제2회 청소년 노동안전보건 컨텐츠 공모전 “청소년 노동자의 건강권 ‘알권리‘를 통해 묻고 답하다” 결과입니다. 공모작들은 영상/영화, 카드뉴스/웹포스터, 에세이/소설 총 세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수상작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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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 노동자 정신질환 실태와 대응연구> 연구소는 작년 사무금융노조와 사무금융 노동자 정신질환 실태와 대응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 후속활동으로 시리즈 기사를 통해 사무금융노동자들의 현실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관련하여 오마이뉴스에 연구 주요 내용을 기고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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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노동자 건강권 포럼> 안전보건의 ‘K-격차‘ 해소를 위한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1 노동자 건강권 포럼>이 지난 3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해 연구소 회원, 후원분들이 발제와 토론, 진행 등에 참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주소로 들어가셔서 포럼 자료집을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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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센터 3월 월례토론회 사회적 합의 이후 택배 노동의 현장, 얼만큼 달라졌나?
택배 노동자들의 줄이은 과로사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노동자들의 문제제기가 계속되자, 정부와 여당, 택배업계로 구성된 ‘사회적 합의기구’를 만들어 과로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후 택배과로사 대책 마련을 위한 사회적 합의안이 지난 설 이전에 마련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또 다른 안타까운 노동자들의 사망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합의안이 실제로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 되고 있는지, 그 현황을 함께 짚어보는 시간을 이번 노동시간센터에서 마련했습니다.
– 일시: 2021년 3월 31일 수요일 저녁7시 – 발표자: 화물연대본부 전략조직국장 강동헌 – 온라인(zoom)으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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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만드는 국내 유일 노동안전보건 잡지 ‘일터’를 신청하세요! 노동조합, 단체, 기관 등 단체 신청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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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2월 살림표입니다. 2월에도 함께 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활동을 잘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연초인지라 교육 사업, 연구 사업 수입이 아직 많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만 연구소 상임활동가가 8명 규모에서 전국 단위로 활동하다 보니 지금의 회비, 후원회비 규모로 운영 호흡이 가빠지고 있습니다^^; 후원회비 증액, 일시 후원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연구소가 안정적으로 노동안전보건 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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