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우리가 남았다> 과로사/과로자살 가족, 동료, 친구 안내서 ‘북토크’
|
|
4월 8일 (오후 7시)에는 <그리고 우리가 남았다> 저자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비록 줌으로 진행된 행사였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
4월 24일 부산에서는 부산노동권인센터와 함께 지역 노안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업무상질병 이해], 오후에는 [산재보험이해]를 주제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주말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
|
청소년 노동안전보건 심화워크숍 성황리에 개최! 지난 4월2일, 3일 이틀동안 이룸센터에서 청소년 노동인권활동가 대상의 노동안전보건 심화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청소년 노동 문제를 건강권까지 확장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최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과 로봇 기술들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기술과 노동의 관계가 과거와 확연히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데요.
이번 4월 노동시간센터 월례토론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인간과 AI가 서로 어떻게 얽히는지 탐색하면서,
구글과 같은 거대기술기업이 혁신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비가시화 하는 AI 속의 인간 노동을 과학기술학 전공자의 관점에서 풀어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
4월 28일, 태안화력 발전소 정문에 김용균 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 우리 연구소분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바꿔내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
|
경기사무실 드디어 이사를 했습니다. 수원역 인근 골든프라자에서 오랫동안 생활을 했었는데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가 있는 곳으로 4월 중순에 이사를 마쳤습니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566 신용빌딩(경기노동복지센터) 1층,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한 만큼 더욱 활발히 활동해나가겠습니다. |
|
4월 28일은 세계 산재노동자 추모의 날입니다. 1993년 태국 장난감 공장 화재로 희생된 188명의 노동자를 기리기 위해 1996년 4월 28일 전 세계 노동조합 대표들이 촛불을 든 것을 시작으로 합니다. 추모를 시작으로, 노동자 건강권 쟁취를 위한 행동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이윤보다 노동자의 몸과 삶을,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하고,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자 건강권 쟁취를 위해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와 함께 전국 곳곳의 많은 분들이 인증샷 공동행동을 진행했습니다. |
|
5월 1일 노동절 집회. 서울, 경기, 부산에서 집회에 참여한 한노보연 회원들입니다. 모든 노동자에게 건강할 권리 보장하라! 모든 노동자에게 차별 없이 산재보험 보장하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하위령 제대로 제정하라! |
|
지난 4월 여러 주제의 토론회도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
|
사무금융노동자 정신질환 실태 및 대응 연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
<안전과 건강> 죽음의 택배노동에 작업중지명령을 류현철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소장(직업환경의학 전문의) |
|
<안전과 건강> 중대재해 예방 지름길은 올바른 재해조사 손익찬 변호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
|
<안전과 건강>재해조사보고서가 공개돼야 하는 이유 손익찬 변호사(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
|
<안전과 건강>재계가 말하지 않는 것 손진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
|
<안전과 건강>산재은폐 부추기는 정부 기관들 이태진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노동안전보건부장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
|
<건강한 노동이야기>50년 흘렀어도 여전한 질문, 당신의 생리는 안전하십니까? 신희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회원) |
|
<건강한 노동이야기>죽을 때까지 일하길 원하는 사람은 없다 정흥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회원) |
|
<건강한 노동이야기>코로나19 감염 후 우울증 앓는 노동자들 김형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회원) |
|
일을 하든 안 하든, 산재든 아니든,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장에서 일 하든 아니든, 일단 ‘아프면 생계 걱정 없이 쉬면서 몸을 돌볼 수 있게’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제도인 상병수당 도입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5일, 보건복지부의 ‘상병수당 제도 기획 자문위원회’의 1차 회의도 열렸는데요.
상병수당 제도가 실질적으로 제 기능을 하도록 하려면, 기업차원에서 노동자들을 쉴 수 있게 하기 위한 내부 제도와 문화의 정비와 개선 역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또한, 상병수당은 업무관련성 여부와 무관하게 지급되는 만큼 이제까지 일 하다 아픈 노동자들을 위한 유일한 보상체계였던 산재제도의 역할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이번 노동시간센터 5월 월례회에서는, 상병수당의 필요성과, 산재제도&기업 보건체계에서 예상되는 변화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일시 : 2021.05.26 (수) 오후 7시 (온라인, ZOOM) 발표자 : 신기철 교수(한국보건사회연구원) * 신청하신 분들께 월례토론 접속하실 수 있는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
여성노동건강권 월례토론회 안내 산업재해로서의 직장 내 성희롱
여성노동자에게 ‘성’을 둘러싼 각종 폭력, 희롱 문제는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사항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직장 내 성희롱 문제가 산업재해일 수 있다는 인식은 낮고, 예방과 개선을 위한 일터에서의 방안과 여성노동자들의 권리는 제대로 다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5월 월례토론회에서는 산업재해로서 직장내성희롱을 어떻게 접근해봐야할지, 그 과정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사항들에 대해 다뤄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1년 5월 20일 목요일 저녁7시 – 발제: 최윤정 (‘산업재해로서의 직장 내 성희롱’ 책 저자) – 장소: 연구소 사무실 (동작구 남부순환로2019, 501호) * 온라인(zoom)/사무실 병행하여 진행합니다. (신청서 참조) |
|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3월 살림표 모두의 덕분으로 3월 활동도 잘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 왼쪽 사진 참조) |
|
|
댓글
댓글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정보통신 운영규정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