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초대 소장이었고, 창립부터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연구소 상임활동가였던
사회변혁을 꿈꾼 노동안전보건활동가 이훈구 동지의 4주기 추모제를
9월 1일 마석 모란공원에서 여러 회원들과 함께 잘 치렀습니다.
훈구 동지의 잔소리, 따뜻한 마음, 집요한 눈빛을 추억하며,
훈구 동지 덕에 오랜만에 만난 동지들과 맛있게 밥 한 끼 먹고 헤어졌습니다.
내년에는 이훈구 동지 추모사업 노동안전보건활동가 학교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훈구 동지와 더 많은 분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시간 내어 직접 와 주신 분들, 또 멀리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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