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2010년2월호 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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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호 일터 편집후기

사진들은 앞서 표지이야기에서 말했던, 전국노안활동가대회 장외 프로그램인 ‘노동안전보건 슬로건 만들기’의 대자보에 쓰여진 슬로건의 일부입니다. 참여가 많지는 않았던 터라 동지들의 발랄함, 생동함을 느끼기에는 조금 부족했지만, 덕분에 (아닙니다, “쉬엄쉬엄 일하자, 밤엔 좀 자자”는 슬로건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에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믿습니다) 제가 문화상품권을 손에 쥐고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참, 이번 일터는 조금 늦었습니다. 핑계를 굳이 대어보자면☺ 명절도 있고 해서 글 수합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3월호는 조금 더 부지런히 준비해서 동지들 품으로 보낼께요.
3월 2일부터 6일까지는 [반도체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주간]인데요, 3월호 특집으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소식 전하겠습니다. 함께 하실 수 있는 동지들은 추모주간에 오시고요☺ 매달 하는 원고 수합인데, 왠지 쉽지 않았던 2월 중순의 편집후기를 마치며… 3월호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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