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집] 모든 노동자 주말휴식권 보장 노동법 요구 증언대회

토론회

한노보연은 올해 초 서비스연맹과 함께 [서비스노동자 주말휴식권 보장 및 주말노동 가치 인정을 위한 연구]를 진행했고, 6월 국회토론회 등을 통해 결과를 알렸습니다.

남들과 어긋난 시간표를 보내야 함에 따른 소외감과 박탈감, 가족 간의 유대감과 결속력의 저하, 점차 좁아지는 사회 관계에 대한 사례 등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에서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긴 영업시간을 감당하는 현재를 바꾸기 위한 인력충원, 매장 공동휴일 도입과 주말노동 가치 인정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후속사업으로, “일요일에도 일하는 노동자 100인의 목소리, 모든 노동자 주말휴식권 보장 노동법 요구 증언대회”가 7월 15일 진행되었습니다.

증언1 || 이춘우 라한셀렉트 호텔 노동자 16
증언2 || 하인주 로레알코리아(백화점) 노동자 18
증언3 || 김상숙 농협유통(농수산마트) 노동자 20
증언4 || ◯◯◯ 엘코잉크(면세점) 노동자 22
증언5 || 송호일 웨딩스퀘어 노동자 24
증언6 || 윤미옥 동원F&B(협렵업체 소속 대형마트 파견직) 노동자 26
증언7 || 김상희 홈플러스(마트 판매직) 노동자 28
입법요구안 발표 || 최대근 관광레저산업노조 위원장
이동호 유통산업노조 위원장·유통분과 의장 30
퍼포먼스 || 노동자 100인의 주말휴식권 보장 노동법 마련 목소리
_참여자 전원 –

[자료집] 주말휴식권 증언대회 240715_배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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