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투쟁]현장기획선전물 3

지난 3월 말, 경총에서 산재보험과 안전보건 규제에 대한 서른 가지의 완화 요구를 노동부에 제출했습니다.
"비지니스 프렌들리"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부족하나마 그동안 노동자들이 피땀흘려 쟁취한 법과 제도를 통째로 흔들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이번 소자보 3탄의 내용은 이런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쌓기는 어려우나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현장의 투쟁과 연결되지 않는 법제도는 지킬 수도 없고 더 나아질 수도 없습니다.
 현장 투쟁의 복원이 곧 노동자 건강권 회복입니다."


한글 파일로 만든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기획 소자보 3탄,
자료실에 들어가서 누구든지 다운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노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