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 두산위브더스테이트 현장에서 발생한 산재사고가 노동부의 늑장대응으로 아직도 사인이 규명되지 않고,현장에서는 노동자들에게 자연사라고 거짓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부 집회이후 집으로 귀가하던 경기서부 조합원 이태진동지는 경찰과의 몸싸움 과정에 경찰측에서 체증한 사진에 집중 표적이 되어 귀가 하던중 고속도로 입구에서 경찰차 4대의 포위속에 연행되어 부천중부경찰서로 연행된후 현재 인천구치소에 구속이 되었습니다.
두산자본의 산제의폐기도와 노동부의 직무유기, 조합원을 강제연행한 부천중부경찰서를 200만 건설노동자의 깡다구로 박살내는 투쟁에 동지들을 만나겠습니다.

동지들의 연대힘을 집회에서 확인하겠습니다.
제목: 산재은폐 진상규명 두산중공업 규탄집회
장소: 부천중부경찰서(두산중공업현장앞)
시간: 7월 18일 오후 5시
* 각조직은 깃발을 필참!!
경기중부지역건설노동조합 조직국장 032-655-1894/016-395-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