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농성 3일째,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울산 산추련, 지역의 금속 동지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산재 불승인과 요양자 탄압 등 근로복지공단의 만행으로 고통받는 현장 노동자의 현실을 성토하고
공단이 정신차릴 때까지 열심히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나눈 뒤
현대중공업 노래마당 동지들의 안내에 따라 함께 노동가요를 부르며 농성장의 저녁을 맞았습니다.
산재 불승인과 요양자 탄압 등 근로복지공단의 만행으로 고통받는 현장 노동자의 현실을 성토하고
공단이 정신차릴 때까지 열심히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나눈 뒤
현대중공업 노래마당 동지들의 안내에 따라 함께 노동가요를 부르며 농성장의 저녁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