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행동'에 관하여

지지난 사무처 회의 결과에서 '불안정노동과 빈곤에 저항하는 공동행동'(맞나?) 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을 읽은 바 있습니다.

오늘 철폐연대 김혜진 동지로부터 전화연락을 받았는데

연구소로부터 제가 참여하는 것처럼 얘기 들으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참가할 수도 있는 문제겠지만

우리 연구소에서 어떻게 하기로 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아는 바가 없어서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조금 뻘쭘했습니다.

누가 미리 언질을 주셨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p.s. 오늘은 일이나 좀 하자고 직장에 눌러앉았는데, 일이 손에 안잡혀서 계속 혼자 놀았습니다.... (놀았다고 보기에는 또 억울한... 이런 된장....)

콩아줌마 1

댓글 1개

pt250님의 댓글

pt250
어찌 그런일이? 그런언지를 넣은적이 없는지라...김혜진 동지에게는 제가 연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