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 일시 : 2004년 12월 29일(수) 오후7시
◈ 장소 : 부산 양정청소년회관 소극장
◈주최 : 부경울 열사정신계승사업회 / 2004 고난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작은음악회 기획위원회
◈ 후원 : 민노총 부산지역본부 /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작은음악회 내용
올해 8회째인 '2004 고난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작은음악회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과 투쟁을 담은 공연이며, 노동자는 하나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공동투쟁을 이번 작은 음악회에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작은음악회 흐름
마당극 최저 임금을 올리자를 비롯한 지하철 청소용역, 학습지 노동자, 재능노조, 현중사내하청노조, 현자비정규직 노조, 목숨을 건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노동자, 열우당 점거농성등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달픈 투쟁을 극과 영상으로 전개하며 류금심 동지의 특별 공연이 함께 어우러 집니다.
● 본 행사는 수익 사업이 아니며 공연비 외 수익금은 전액 열사들의 유가족과 투쟁사업장 지원, 또한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구속동지 지원금으로 쓰입니다.
● 본 행사는 사전에 단체와 개인의 후원금으로 마련한다.
국민은행 565001-01-209629 (작은음악회/김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