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3년 말일을 리베라 호텔에서 보냈습니다. 혹시 정세가 어두운 동지는 "아 ! 이 자식이 호텔에서 연말을.."이라고 경악하겠지만(정말 이런 동지는 가끔 참세상 속보 등을 보시기 바랍니다) 리베라 호텔은 파업 150일이 넘은 장투 사업장입니다. 연말 집중집회였는데 구사대 폭력으로 집회조차 제대로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얼마전 까지 조합의 간부이었고 조합원인 그들이 구사대되어 폭력을 행사는 것을 보니 정말 속이 상하더군요("속상하다"는 말을 정말 절절히 느꼈습니다)
암튼 연말과 새해를 투쟁사업자에서 맞이한 것이지요. 2000년 이후 오랜만 입니다. 그만큼 제가 투쟁을 게을리한 탓이기도 하겠지요.
요즘 참 고민도 많고 저의 게으름으로, 비 창조성 인해으로 참으로 괴롭습니다. 그러나 동지들이 계시기에 심기일전 해봅니다.
동지들 2004년 자본과 더러운 권력이 짜증이 나서 미칠 정도로 열심히 투쟁해서 노동해방에 길에 한발 나아가도록 합시다. 투쟁
암튼 연말과 새해를 투쟁사업자에서 맞이한 것이지요. 2000년 이후 오랜만 입니다. 그만큼 제가 투쟁을 게을리한 탓이기도 하겠지요.
요즘 참 고민도 많고 저의 게으름으로, 비 창조성 인해으로 참으로 괴롭습니다. 그러나 동지들이 계시기에 심기일전 해봅니다.
동지들 2004년 자본과 더러운 권력이 짜증이 나서 미칠 정도로 열심히 투쟁해서 노동해방에 길에 한발 나아가도록 합시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