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말바꾸기 그리고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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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 제도개악 폐기!

산재보험제도 개혁!

하이텍 집단정신질환 요양 승인!

--농성장에 날아든 기가막히 공문을 동지들께 알립니다 제목이 합의사항 원천무효선언및 재발방지 촉구네요
지난 7월 1일, 금속산업연맹 경남본부, 대우조선노동조합, 마창 거제 산추련, 해당 피해노동자들 30여명이 함께 통영지사의 불승인 처분 남발에 대한 항의투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공단은 10여명의 불승인처분에 대한 전면 재조사 및 주치의 소견 반영, 심의과정시 산재노동자 실질적 진술 확보 방안 마련 및 해당 노조와 지역 단체 참가 보장, 사업주의 허위 자료 제출 등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묻는 것 등을 합의하였습니다. 합의한지 6일만에 말로안되는 헛소리를 해대고 있습니다.

합의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이 업무처리과정에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것에 통영지사장도 통감하고 사과하고 합의한 것인데....

진위를 파악해보니 방용석이사장의 지시라네요

이뿐만이 아니라 이날 항의에 참여하였던 대우조선 노조부위원장과 산추련 상근자 2명을 고발조치 하였습니다. 이것도 공단 이사장의 지시라고 당당하게 밝히더군요. 그것도 지시사항을 처리하고 있는 담당자는 자신이 노동조합 통영지부장이라고 당당히 밝히며 노조지부의 입장도 동일하다고 하네요.. 한심스런 모습에 기가 찰 뿐입니다.

원칙도 모르고 날뛰는 놈들에게는 무엇이 약인지 우린 잘알고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개혁 방용석퇴진의 그날까지 투쟁합시다

마창산추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