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인정기준 개악안 폐기와 호텔리베라 집단요양 승인 쟁취 집회개최

근골격계인정기준안 개악 폐기와 호텔 리베라 집단요양 승인 쟁취 대전지역 집회가 11월 1일 개최

대전지역본부소속 단위노조와 호텔 리베라노조가 참여한 가운데 150여명의 노동자들이 개안안 폐기와 리베라 호텔 9명의 집단요양 신청에 따른 조속한 승인과 공단 지침을 적용하지 말것을 요구했다.
집회내내 지역 동지들은 내부지침에 의해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말살하려는 공단을 규탄하였고.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려고 하는 정부와 자본의 개악안을 폐기하고 노동건강권이 쟁취 될때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호텔 리베라 집단요양건에 대하여도 서울본부 산재심의를 이관하지 말것을 요구하였으며 노동조합 차원에서 정확한 조사후 산재신청하였으므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지 말고 산재승인여부를 결정지여줄것을 요구하였으나. 공단은 사업장이 없어 현장조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서울 본부로 이관할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혀 집회에 참석한 동지들의 분로를 사기도 하였다. 또한 대표단 면담시 일관되지 못하게 답변을 한 공단에 계속하여 집회와 타격 투쟁을 전개하자고 결의 하였고, 향후 지방 노동청에도 타격투쟁을 준비중이다.
편집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