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습니다. ^*~

동지들 반갑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 지난 29일 출소해서 늦으나마 동지들께 인사를 올립니다.

출소해서 동지들과 회포를 풀려고 했었으나 사무실에서 휴가가 시작해서 못 뵙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당장 사무실을 한 걸음에 달려가서 동지들과 진한 회포를 풀고 싶은데...

얼마전에 족구하다 그만 다리를 겹질러서 지금은 침맞고 다닙니다. ㅡㅡ"(윽~)

다리가 낫는데로 동지들 뵈러 달려가겠습니다.

다들 막바지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노동자는 하나다!
  비정규직 철폐하자!
최 동주 5

댓글 5개

누구게님의 댓글

누구게
반갑수. 몸 건사 잘하시고 월례회의 때 봅시다

콩아줌마님의 댓글

콩아줌마
면회한번 못갔는데 벌써(?!) 나오시다니...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한노보연 동지들 중에 근골환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ㅡ.ㅜ

해미님의 댓글

해미
사람좋아 보이는 털털한 웃음을 보고 싶네요. 고생많이 하셨구요. 월례 모임때 꼭 뵈요. ^^

cjs님의 댓글

cjs
전 마지막날 면회갔습니다 그 그립다던 약먹자던 약속은 어디습니까? 빨리 나와서반갑습니다 그리고 얼굴울을 보고 싶습니다. 어디계십니까?

사금파리님의 댓글

사금파리
크흐. 면회를 넘 늦게 가서 민망했더랬지요.ㅋㅋ 나오시자마자 뭔 족구를 그리 열심히 하셨는지...! 고생하셨는데 이 기회에 푸우욱~ 쉬시며 청탁드린 원고라도 써주십쇼. 핫핫. 편집위원동지들이 넘 궁금해하는데, 26일 편집위 때는 뵐 수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