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이님.
위의 내용대로 수시검진을 제도화한다고 해서
증상의 치료와 진단이 손쉽게 이루어질 리 없다고 봅니다.
이런 대책을 만드는 목적은 누구라도,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쉽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인데,
위의 내용을 보자면 그것보다도
누가, 언제, 어디에서 골병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지
회사가 낱낱이 파악하고, 결정에 개입하게 됩니다.
골병 치료하려다가 현장 통제만 빡세지는 꼴이 될 겁니다.
제도란 아무리 잘 만들어 두어도 제대로 실행이 되기가 참 어려운 것인데
하물며 이렇게 문제점이 뻔히 보이는 제도를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겠지요.
이런 걸 보고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고 하지요.
"도대체 어디까지 해야 만족하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군요"라고 하셨던가요.
당연히 완전무결한 제도를 만들때까지 기다리자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함정이 뻔히 보이는 제도를 눈가리고 아웅하듯 받아들이진 말아야합니다.
"이런 제도도 없는 회사 노동자들은 벌써 근골질환으로 병신이 다 되었겠네요"라고도 하셨더군요.
이런 제도는 백천번을 만들어도 근골질환 줄지 않습니다.
위의 내용대로 수시검진을 제도화한다고 해서
증상의 치료와 진단이 손쉽게 이루어질 리 없다고 봅니다.
이런 대책을 만드는 목적은 누구라도,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쉽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인데,
위의 내용을 보자면 그것보다도
누가, 언제, 어디에서 골병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지
회사가 낱낱이 파악하고, 결정에 개입하게 됩니다.
골병 치료하려다가 현장 통제만 빡세지는 꼴이 될 겁니다.
제도란 아무리 잘 만들어 두어도 제대로 실행이 되기가 참 어려운 것인데
하물며 이렇게 문제점이 뻔히 보이는 제도를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겠지요.
이런 걸 보고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고 하지요.
"도대체 어디까지 해야 만족하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군요"라고 하셨던가요.
당연히 완전무결한 제도를 만들때까지 기다리자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함정이 뻔히 보이는 제도를 눈가리고 아웅하듯 받아들이진 말아야합니다.
"이런 제도도 없는 회사 노동자들은 벌써 근골질환으로 병신이 다 되었겠네요"라고도 하셨더군요.
이런 제도는 백천번을 만들어도 근골질환 줄지 않습니다.
콩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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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