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부르트다.

3년째 설 연휴 근무만 하면 꼭 입술이 부르트는 군요.
연휴가 힘들어서 인지
아님 다른때 별로 일 안하다가 갑자기 일 많이 해서 그런지....ㅋㅋ

올해는 저도 4년차가 됩니다.
뭐...지금 군의관인 1년차가 5월에 들어오기 전에는 달라질게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 마지막이다 싶으니 좋기는 하네요.
쫌만 더하면
이 생활도 끝나겠지요. 이 징그러운 전공의 시절....켁

그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