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중 지회에서 올린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속 윤종선 동지가 목포에 내려가 계십니다.
오늘 사무처 회의에서 대응에 대해 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2월2일 오전 9시경 현대삼호중공업 오천수 조합원(전
산안차장,가공부)이 근골격계 산재불승인과 산재요양중인 노동자에 대한
강제종결처리에에 대해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 지사장실에서 환자복을
입은 상태로 P/T병 두개에 휘발유를 가지고 항의하며 분신을 기도 죽기를
각오한 투쟁을 전개하였다.
소식을 접수한 전현직 조합 간부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지사장을 만나고
오천수조합원을 만나 설득하던 중 문을 따고 소화기와 물대포를 쏘며
들어온 경찰병력에 의해 진압 강제 연행되어 현재 목포 한국병원에
후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오천수 조합원은 미리 써둔 유서에서 산재불승인과 강제종결로 인한
노동자의 고통과 분노의 마음을 적고 있다. 또한 "이젠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는 없어져야 한다"라고 적고 있다.
현재 노동조합에서는 오늘 오전 11시 긴급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당면
사태에 대한 대응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상황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금속노조 삼호중공업지회 061-460-2167
목포 한국병원 061-270-5500(510호)
금속 윤종선 동지가 목포에 내려가 계십니다.
오늘 사무처 회의에서 대응에 대해 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2월2일 오전 9시경 현대삼호중공업 오천수 조합원(전
산안차장,가공부)이 근골격계 산재불승인과 산재요양중인 노동자에 대한
강제종결처리에에 대해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 지사장실에서 환자복을
입은 상태로 P/T병 두개에 휘발유를 가지고 항의하며 분신을 기도 죽기를
각오한 투쟁을 전개하였다.
소식을 접수한 전현직 조합 간부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지사장을 만나고
오천수조합원을 만나 설득하던 중 문을 따고 소화기와 물대포를 쏘며
들어온 경찰병력에 의해 진압 강제 연행되어 현재 목포 한국병원에
후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오천수 조합원은 미리 써둔 유서에서 산재불승인과 강제종결로 인한
노동자의 고통과 분노의 마음을 적고 있다. 또한 "이젠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는 없어져야 한다"라고 적고 있다.
현재 노동조합에서는 오늘 오전 11시 긴급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당면
사태에 대한 대응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상황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금속노조 삼호중공업지회 061-460-2167
목포 한국병원 061-270-5500(5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