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버스회사 명성운수에서 운행도중 뇌경색으로 중환자실로 급히 이송되어 현재입원중인 버스노동자에 대해서 진행사항을 알립니다.
명성운수는 하루에 18시간 정도의 노동시간을 자랑하는(?) 작업장입니다. 18시간 정도의 노동을 이틀 연속 근무하고 하루를 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달 총 노동시간이 350시간을 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장에서 10년 동안을 일해온 버스노동자가 운행도중 뇌경색으로 쓰러졌는데 산재판정이 애매하다는 의견과 실제 가능성이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 현재 한국사회였습니다.
한노보연과의 의사소통으로 면밀한 자료를 준비해서 산재요양신청서를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1. 명성운수에서 과거 뇌졸증등로 산재 받았던 노동자에게 진술서
2. 명성운수에서의 근무일지, 재직증명서(10년 경력), 임금대장, 서울시내버스 노동시간과 명서운수와의 비교표
3. 명성운수 버스노동자 동료의 진술서
4. 원진레이론 녹색병원 산업의학과 소견서(11/6 툐 상담예정)
5. 병원 측에서 진료기록부일체와 mri,ct 촬영 필름, 판독지
6. 3년간 건강진단서 결과표 - 현재 환자는 고협압, 당뇨 등과 같은 진단을 받은 적 없으므로
최선을 다하지만 만약 산재 불인정 판정을 받는다면 이후 대책에 대해서 다시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현재 명성운수에는 건강한 현장조직이 존재하지 않고 환자조차도 치료비만 처리되면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정도 상황입니다. 버스현장 노동자의 자기위주(노동자의 양면성의 한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정도 입니다.
근로복지공단이라는 현재 한국의 복지기관 한계에 매달려 "떡(?)달라고 우는 아이(노동자)에게 떡하나 더 주기" 를 바라고 싸우는 것에는 노동자의식이 낮은(?)상태의 버스현장 사정에서 조금 나서기는 하지만 또 하나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고민이 됩니다.
명성운수는 하루에 18시간 정도의 노동시간을 자랑하는(?) 작업장입니다. 18시간 정도의 노동을 이틀 연속 근무하고 하루를 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달 총 노동시간이 350시간을 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장에서 10년 동안을 일해온 버스노동자가 운행도중 뇌경색으로 쓰러졌는데 산재판정이 애매하다는 의견과 실제 가능성이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 현재 한국사회였습니다.
한노보연과의 의사소통으로 면밀한 자료를 준비해서 산재요양신청서를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1. 명성운수에서 과거 뇌졸증등로 산재 받았던 노동자에게 진술서
2. 명성운수에서의 근무일지, 재직증명서(10년 경력), 임금대장, 서울시내버스 노동시간과 명서운수와의 비교표
3. 명성운수 버스노동자 동료의 진술서
4. 원진레이론 녹색병원 산업의학과 소견서(11/6 툐 상담예정)
5. 병원 측에서 진료기록부일체와 mri,ct 촬영 필름, 판독지
6. 3년간 건강진단서 결과표 - 현재 환자는 고협압, 당뇨 등과 같은 진단을 받은 적 없으므로
최선을 다하지만 만약 산재 불인정 판정을 받는다면 이후 대책에 대해서 다시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현재 명성운수에는 건강한 현장조직이 존재하지 않고 환자조차도 치료비만 처리되면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정도 상황입니다. 버스현장 노동자의 자기위주(노동자의 양면성의 한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정도 입니다.
근로복지공단이라는 현재 한국의 복지기관 한계에 매달려 "떡(?)달라고 우는 아이(노동자)에게 떡하나 더 주기" 를 바라고 싸우는 것에는 노동자의식이 낮은(?)상태의 버스현장 사정에서 조금 나서기는 하지만 또 하나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