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드립니다.

이런글 이곳에 올려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지난주 야근이라 소식전하지 못했습니다.
3월 11일 제 3번째 아들이 새벽 3시에 태어났습니다.
우연히 생긴 가족이 아니라 가족계획에 따라 탄생했지만 그래도 딸을 기대했는데
아들이였습니다.
이름은 태정이라고 합니다.
정자 돌림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남겨달라는 관리자의 요청으로 올려 놓습니다.
사진은 아직 없어서 못올리구요 다리와 팔이 유난히 기네요
다른 영아들보다는.... 엄마,아빠는 짧은데....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윤병찬 6

댓글 6개

이민정님의 댓글

이민정
오오, 반갑습니다. 게시판에서 뵙게 되다니..홍홍....팔다리가 긴 영아라 훗날이 무척이나 기대되는군요. 나중에 사진찍게 되면 사진도 한장 올려놔주세요~ ^^ 예쁜 셋째아이 축하드립니다~~~

박지선님의 댓글

박지선
우와앗. 팔 다리 긴 애기라니...! (어찌나 부러운지...) 축하드립니다. 언제 얼굴 한 번 보여주세요. 크흐흐.

pt250님의 댓글

pt250
우와....축하드립니다. 건강한 태정이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동지의 모습도 조만간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기쁜소식 들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송홍석님의 댓글

송홍석
축하합니다. 윤병찬동지. 동지의 이름을 불러보는것도 참 오래간만이네요. 이름이 태정이라... 커서 뭔가 큰일 낼 이름 같습니다. 당분간은 게시판에서라도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연구소님의 댓글

부산연구소
얼굴은 못뵈었지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기사진과 함께 엄마 아빠 얼굴도 함께 나온 사진이면 좋겠습니다.. 희망을 새롭게 느끼며...태정이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phl97님의 댓글

phl97
윤병찬동지~~~ 정말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