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월/특집] 2007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의 평가와 이후 대응

일터기사

2007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의
평가와 이후 대응

2002년 대우조선에서 발화되어 들불처럼 번진 근골격계집단요양투쟁과 노동강도강화저지투쟁의 성과로 2003년 근골격계직업병 유해요인조사가 법제화되었다.
2004년 6월 30일 최초로 시행되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07 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는 2004년 최초 시행 당시와 비교하여 얼마나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
2004년 유해요인조사의 평가 속에서 조사의 일주체인 노동조합은 2007년엔 어떠한 목표를 향해 조사에 임했고, 무엇을 남겼을까?

유해요인조사 이후 현장에서는 이제 막 대응을 논의하는 시기인지라 전체적인 평가를 듣기엔 이른 시점이지만, 현재적 시점에서의 유해요인조사의 평가와 대응계획을 들어보기로 하겠다.

지역과 지부 차원에서 공동조사, 공동대응을 준비한 경남지역 근골격계공투위과 포항지부공동조사단, 그리고 개별기업 차원에서 외부전문기관에 조사를 의뢰하였지만 현장실행위원 활동에 의해 현장의 유해요인을 개선시켜 나가려는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의 2007 유해요인조사 활동 사례를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좀 더 다양한 유해요인조사사례를 소개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특집 1. 희망을 꿈꾸다
경남지역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공동투쟁위원회 평가와 이후 대응

특집 2. 금속노조 포항지부 유해요인 공동조사, 무엇을 남겼나?

특집 3. 유성기업 유해요인조사 되돌아보기, 그리고 거듭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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