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 08월 |일터]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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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2박3일 동안 진행된 공동행동 [반달]의 첫 날에는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앞 심사청구 기자회견 및 삼성 온양공장 집회가 있었다. 표지 사진은 온양공장 앞 집회에서의 황상기 어르신과(정확히는 아버님의 손) 그 뒤 플랜카드 속 고 황유미씨다.
손 이곳저곳에 만들어진 아버님의 주름에는 속초의 택시기사로 생계를 이어가며 키워온 유미씨와 만들어 온 기쁨, 걱정, 안타까움, 죽음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이 켜켜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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