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故황유미 11주기 및 삼성직업병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 참석 안내

활동소식





故황유미 11주기 및 삼성직업병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 

“황유미와 함께 걷는 봄, 희망을 피우다”

이재용이 석방되었습니다. 

함께 촛불을 들어 이재용을 구속시켰던 국민들의 분노가 높습니다.

삼성직업병 피해자들에게 이재용 재판은 국정농단 범죄를 넘어, 기업살인과 직업병 문제 방치에 대한 죄를 묻는 재판이기도 했습니다. 

기가 막힌 판결에 막막한 심정입니다.

11년의 세월, 삼성에서만 320명의 피해제보가 있었습니다. 

11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거리에서 보낸 11년, 882일(3월 6일 현재) 간의 농성으로도 바뀌지 않은 삼성을 이제 바꿀 시간입니다. 

故황유미 11주기를 맞아 삼성직업병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방진복행진과 기자회견, 문화제에 힘을 모아 주십시오. 

[참여신청] http://goo.gl/9hRqsJ

[3월 6일 집중행동의 날]

– 기자회견 (11시, 리움미술관)

– 방진복행진 (리움미술관 1시 출발 – 서울고등법원 4시 약식 기자회견 – 반올림농성장 5시 도착) 

– 7시 농성장 문화제

[영화 ‘클린룸이야기’ 상영회]

3월 8일(목) 저녁 7시, 아트나인 (예약/문의:010-4248-8212)

문의 : 반올림 상임활동가 이상수(010-9401-1370)

후원 : 국민은행 043901-04-206831(예금주: 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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