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눈 비비며… 오늘도 버스는 달린다
[근로기준법 개정 이후 현장의 변화 추적기 ③] 노선버스운송업
18.11.23 21:46
최종 업데이트 18.11.23 21:46
특례업종에서 버스가 제외됐지만 그게 곧바로 특례 업종에 있던 노동자들도 주 52시간 이내로 노동시간 제한을 받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정부는 특례업종에서 제외된 업종에는 주 52시간 제한을 1년간 유예했다. 물론 무제한 연장 노동은 불가능해졌지만, 지금도 주 68시간까지 노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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