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보연에서는 21대 대선을 맞이하여 ‘노동자의 몸과 삶에 기초한 민주주의를 일터에’라는 기치로 노동안전보건 정책 요구를 수립해, 4개 정당(국민의힘, 민주당, 개혁신당,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 선거운동캠프에 정책 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현재까지 한노보연의 정책질의서에 답변해 주신 곳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선거운동캠프 한곳뿐입니다. 민주당은 정책위에 질의서가 접수된 상태임을 확인한 상태입니다. 늦더라도 민주당의 회신을 받는다면, 이에 대해 답변 내용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질의서에 대한 접수 여부를 일체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아울러 5월 29일 21대 대선 사전 투표가 시작된 시점에서, 질의서에 대한 각 후보자들의 답변을 더는 기다릴 수 없기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보건 정책 방향에 대하여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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