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서울남부 2015년 노동환경실태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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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구로공단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라는 이름과 함께 최첨단 산업단지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은 점점 더 악화일로 입니다. 

한노보연은 그간 <서울 남부 노동자 권리찾기 사업단 ‘노동자의 미래’>의 참여단위로 

2015년 노동환경실태조사를 함께 진행했고 이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오늘 진행했습니다. 


(관련기사 : 서울디지털단지 노동자 44% “비인간적인 대우 받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07366)




<실태조사 간략 요약>

– 실질임금 감소하고 있음. 2013년 기준 1.8% 감소. 최저임금 미만 비율은 24.2%.

– 고용유연성 심각. 정규직도 고용불안, 단기근속 노동자 비율이 44.5%, 

– 임금 및 수당을 제대로 못 받은 노동자 비율이 56.5%, 2명 중 1명은 인권침해를 경험.

– 근로기준법부터 지키겠다는 고용노동부와 사용주의 약속, 즉각 이행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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