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7월] 천하무적

일터기사


[사진으로 보는 세상]

천하무적
글과 사진/사금파리
위의 사진을 찍다가
뭔가 수상하게 뻔쩍대는 게 있어 땡겨봤더니 이거였다.
‘천하무적(天下無敵)’을 찾아봤더니,
‘천하에 겨룰 만한 상대가 없음을 뜻하는 말’이란다.

드는 생각 하나.
저렇게 하이바에, 방패에, 무장하고 있으면 누가 당하리오. 적이 없긴 하겠다.
드는 생각 둘.
나중에 세상에 나와 ‘진짜 적(敵)’이 누군지 알게되면 정말 사는 게 황망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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