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토크] 일하다아픈 여자들 부산북토크(4/18)

활동소식

4월 18일 저녁 7시에 부산지역에서 ‘일하다아픈여자들 북토크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산 회원이신 정나위님의 사회로, 저자인 조건희상암횔동가가 책 만들게 된 취지, 집필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을 공유하였고,

3명의 패널분들이 일하는 과정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 가사노동의 문제, 차별 등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셨습니다.

40여명이 넘는 참석자가 기억에 남는 문장, 북토크 참가 소감, 책에 대한 의견 등을 함께 나누어주셨습니다.

“지금도 우리들 중 누군가는 30년이나 뒤처진 노동과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먹먹하고 힘겹다”는 한 참가자의 말이

여전히 무겁고 많은 고민이 들게 합니다. 부산지역 북토크 함께해주신 회원분들, 특히 먼길 오셔서 젠더센터 소개해주신 박슬기센터장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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