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철승무 기관사 추모대회-060831

기타



추모모임은 조촐했지만, 직업병으로 세상을 떠난 동료를 잊지 않고, 아직도 변하지 않은 현장을 바꾸기 위한 각오를 다져가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분의 죽음을 외면하지 않고, 그 원인을 밝혀 현장을 바꿔가기 위한 싸움, 그래서 남아있는 노동자들이 건강하게 일하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싸움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런 싸움을 통해 세울 수 있었던 두 동지의 추모비입니다.

5기타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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