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창립식서 안전확보 비전 발표
5년마다 철도종합안전계획 수립하고 연차별 시행
5일 창립식을 통해 공영철도 시대를 연 한국철도공사가 안전확보 및 환경 친화적 철도
구현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신광순)는 5일 정부 대전청사 대강당에서 김세호 건교부 차관 등
6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철도공사는 안전한 철도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매5년마다
철도종합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로 철도안전실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안전성 평가, 시설관리 등에 관한 안전관리규정을 제정하고 미국 교통안전위원회의
선진 사고조사 체계와 조사기법을 도입해 조사방법의 전문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모의사고 복구훈련, 악천후시 열차운전 등 실제상황에 버금가는 훈련과
사고유형별 대응절차 등의 지속적 학습을 통해 모든 위기로부터의 관리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방침을 밝혔다.
5년마다 철도종합안전계획 수립하고 연차별 시행
5일 창립식을 통해 공영철도 시대를 연 한국철도공사가 안전확보 및 환경 친화적 철도
구현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신광순)는 5일 정부 대전청사 대강당에서 김세호 건교부 차관 등
6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철도공사는 안전한 철도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매5년마다
철도종합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로 철도안전실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안전성 평가, 시설관리 등에 관한 안전관리규정을 제정하고 미국 교통안전위원회의
선진 사고조사 체계와 조사기법을 도입해 조사방법의 전문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모의사고 복구훈련, 악천후시 열차운전 등 실제상황에 버금가는 훈련과
사고유형별 대응절차 등의 지속적 학습을 통해 모든 위기로부터의 관리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