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경인지역 하루평균 1명 산재 사망

경인지역 하루평균 1명 산재 사망

올들어 경인지역에서 하루 평균 근로자 1명 정도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56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인지방노동청은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경기도와 인천지역 각 사업장에서 재해 환자
8천 672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192명이 숨지고 8천 48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다친 근로자 가운데 93%는 추락 등 작업장 사고가 원인이었고 나머지는 뇌심혈관 질환과
근골격계 등 업무상 질병 환자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YTN)) 

 
한노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