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 지역 산재예방 네트워크 구성 협의


 
청주지방노동사무소, 유관기관 간담회

청주지역 재해예방 유관기관들이 상호간 네크워크 구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청주지방노동사무소(소장 조건휘)는 지난 10일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 등 재해예방 유관기관 및 단체 6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협의했다.

회의에서는 사업보고와 함께 금년도 목표치인 재해율 7.0% 감소, 사고성 사망만인율 9.0% 감소를 달성하기 위한 각종 활동이 제시됐다.

올해에는 특히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건설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최근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건설계획이 확정돼 주변에 SOC 및 대형 건설현장이 늘어날 것에 대비한다는 설명이다. 
 
한노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