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연락처: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 노동안전보건부장 문길주 018-790-4210
주 소: 광주시 북구 신안동 149-3 2층 062-51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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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호고속 김경덕 노동자 8번의 사고로 인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운수노동자 전국에서 최초로 산업재해 승인
1. 1996년 금호고속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999년 12월 교통사고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수차례 경험했으며, 그 이후부터 운전하는 것이 너무 무섭고, 몸이 떨리고 멍한 상태가 계속 되며, 운전 도중 상황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는등 공포심, 수면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 지난 3월29일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요양신청서를 접수하여 5월18일 산재승인을 받았습니다.
2. 그동안 운수노동자들은 각종사고로 인해 스트레스, 수면장애, 공포감등 누구에게 말할 수 없는 고민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산재승인으로 인해 많은 운수노동자들이 비슷한 산재요양을 신청할것이 예상됨니다.
- 택시노동자, 버스노동자, 화물운수노동자, 철도노동자, 지하철노동자 등
3. 그동안 산재승인이 추락, 절단사고, 감전사, 협착등 협소하게 판단되었지만 최근들어 사회가 복잡하고 다양한 근무형태로 인해 업무상재해가 확대 된것이 큰 의의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별첨: 산재요양결정통지서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
연락처: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 노동안전보건부장 문길주 018-790-4210
주 소: 광주시 북구 신안동 149-3 2층 062-51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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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호고속 김경덕 노동자 8번의 사고로 인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운수노동자 전국에서 최초로 산업재해 승인
1. 1996년 금호고속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999년 12월 교통사고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수차례 경험했으며, 그 이후부터 운전하는 것이 너무 무섭고, 몸이 떨리고 멍한 상태가 계속 되며, 운전 도중 상황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는등 공포심, 수면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 지난 3월29일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요양신청서를 접수하여 5월18일 산재승인을 받았습니다.
2. 그동안 운수노동자들은 각종사고로 인해 스트레스, 수면장애, 공포감등 누구에게 말할 수 없는 고민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산재승인으로 인해 많은 운수노동자들이 비슷한 산재요양을 신청할것이 예상됨니다.
- 택시노동자, 버스노동자, 화물운수노동자, 철도노동자, 지하철노동자 등
3. 그동안 산재승인이 추락, 절단사고, 감전사, 협착등 협소하게 판단되었지만 최근들어 사회가 복잡하고 다양한 근무형태로 인해 업무상재해가 확대 된것이 큰 의의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별첨: 산재요양결정통지서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