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폐건강진단 검사능력 및 판정도 향상 추진

한국산업안전공단, 진폐정도관리 실시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은 특수건강진단 및 진폐건강진단기관의 진폐 관련 검사
능력과 판정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2005년 전반기 진폐정도관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도관리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103조의 규정에 의해 노동부장관으로부터
특수건강진단기관으로 지정받았거나 지정받고자 하는 기관이나
예방과진폐근로자의보호등에관한법률 시행규칙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진폐건강진단기관으로 지정받았거나 지정받고자 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정도관리 대상은 진강진단 진폐정도관리에서 방사선사진 촬영분야 11개 기관,
폐활량 검사분야 8개 기관, 방문조사 진폐건강진단기관 진폐정도관리에서 흉부엑스선사진
촬영분야 18개 기관, 흉부엑스선사진 판독분야 18개 기관, 폐기능 검사분야 16개 기관,
폐기능 판정분야 16개 기관이다.

이들에 대한 방문조사 및 자료평가는 2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분야별로 3월중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