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경인본부 점거농성 투쟁일지
4월 6일(수) 농성 1일차
***오후 2시 경인지역본부 본부장 면담
-2시부터 면담시작 참석
금속노조 10명 (수석부지부장/ 부지부장(동광기연지회장)/ 지부산안부장/
종합기계사무장/ 정원산안부장/ 당사자 4명/ 건강한노동세상사무국장)
근로복지공단 4명 (지사장, 보상부장, 담당차장, 담당직원)
-면담내용
공단 : 이의가 있으니까 왔다고 생각한다. 이야기를 들어보겠다.
자문의 심사를 거쳤고, 절차상의 하자는 없다
우린 적법한 절차를 밟았다.
이의가 있으면 재심사청구해라
노조 : 이 건들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한다
동일한 작업에 일하는 사람이 누구는 인정되고 누구는 인정되지 않는 것을
설명해라
자문의사를 했다면 개별의 의견서를 가져오던가 8명의 명단을 공개하라
경인본부를 포함한 다른 지사에서도 재검토를 한 경우 있다.
-2시45분 본부장이 기관장 회의를 이유로 회의장을 빠져나가려 함, 막고 나가지 못하게
함
-2시55분 슬며시 일어나 나가는 것을 붙잡았으나 서로 엉켜 싸우다가 막지못함
-3시반까지 보상부장, 담당자들과 면담했으나 할 얘기 없다고 하여 회의 중단
-지사장 옆 회의실과 12층 로비에서 농성돌입
-농성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음
-17시 콜트악기 부지회장 농성합류
-19시 건강한노동세상 실무자 2인, 콜트악기 전 지회장 농성합류
-20에 남동서 정보과에서 와서 대화요청
남동서 : 원하는 것이 뭐냐
보상부장 얘길 들으니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고 한다
오늘은 지사장이 퇴근했으니 내일 면담을 주선하겠다
있어도 진행되는 일이 없으니 내일 다시 와서 얘기를 해보자
노조 : 부당한 산재인정 결과이다
동일한 작업에 누군 인정이고, 누군 불인정이다
재검토 했던 적 있었다. 절차를 어긴 것은 공단이다
내일 면담이 되도록 노력해달라
오늘은 우리가 온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으니 우린 여기서 농성을 할테다.
-21시 당사자 4명중 3명은 퇴근
-22시 건강한노동세상 대표 음료수들고 지원방문
-24시 수면농성시작 (수석부지부장, 동광지회장, 지부산안부장, 콜트부지회장) 시작하고
나머지 대오는 퇴근.
4월 7일(목) 농성 2일차
-8시 30분 지회 상근자 중심으로 집결(TRW, 영창, 대우종합기계, 동광)
-9시 보상부장에게 지사장과의 면담 요구 9시 15분에 면담을 하자고 합의
-9시 10분 건강한 노동세상 대표, 사무차장 합류
-9시 15분 복지부장이 다시 면담에 관해서 애기 하자고 함.
건강한 노동세상 대표님이 면담의 자리에 들어오는 것은 안된다.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은 제외하고 관계자만 들어왔으면하고 재검토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의 할것이 없고 실무적인 것에 관해서만 면담을 하자.
그리고 본부장과의 면담이 아니라 보상부장 본인과 실무진과의 면담이다.
라고 하여 금속 산안부장님이 그러면 우리는 면담을 못하겠다.
건강한 노동세상 대표님은 건강권에 대해 노동자들의 위임을 받고 일하는
분이 기에 관계없는 사람이 아니고, 우리가 요청하는 면담은 본부장과
재검토에 관해 서 면담을 하려는 것이기에 권한이 없는 실무진과의 면담은
의미가 없다고 하여 면담을 거부.
-9시 30분 복도에서 선전전 진행
-12시 릴레이 1인시위 진행(건강한노동세상 사무차장)
-13시 점심
-14시 정원 산안부장님 농성 합류
-14시 30분 정보과 형사들과의 대화
재검토는 면담의 내용이 아니며 이 건은 이사장에게 보고된 건이기에
번복이나 재검토는 있을 수 없다.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지회장과 당사자와 본부장이 면담할 수 있다고
전함
-15시 앞으로 일정 논의 및 공유- 앞으로의 농성계획에 대해서는 많은 인원이 농성에
참여 할수 없기에 4-5인으로 했으면 좋겠다.
목요일은 산안수련회에 참가 하려는 인원이 수면 농성에 참여하고
금요일은 동광이 주축을 이루고
토요일은 지부집행부가, 일요일은 각지회 산안담당자
근로복지공단에 붙일 선전물 제작을 위한 도구 준비
앞으로의 1인 시위는 끝날때까지 경인본부에서 진행
배포할 수 있는 선전물 제작
-16시 30분 건강한 노동세상 문화제 기획회의
-16시 40분 벽면 선전 작업을 위한 준비물 구입해서 작업 시작
-18시 저녁 식사
-19시 인천산재노동자 협의회 회장님, 사무국장 지지방문
-20시 최기일 노무사님 지지방문
-20시 20분 농성단 교육 - 사무차장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 공유
동광기연 산재 불승인 관련 요구안 해설
바뀐 요양업무처리규정 - 취업중 치료, 바뀐 양식, 병원에 신청을 위임
-21시 교육 종료, 휴식
인천산재노협 회장님 퇴근
-21시 10분 대부도에서 수련회 진행하고 있는 동지들이 내일 아침 9시에 이곳으로 합류하
겠다는 연락이 옴
-21시 20분 산재노협 사무국장 동지 퇴근
-21시 30분 토론및 회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
정원이 투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곳에 새로운 거점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한 토론
-22시 40분 건강한노동세상 교육상담부장 지지방문
-23시 간단한 뒷풀이
-24시 대우종합기계 사무직지회 산안국장 지지방문
-24시 30분 수면농성 시작(금속 산안부장님, TRW지회장님, 사무장님, 산안부장님,
정원산안부장님, 영창산안부장님, 대우종합기계산안국장님,
건강한노동세상1인)
나머지 대오는 퇴근
4월 8일(금) 점거농성 3일차
-07시 30분 수면농성자 기상
-08시 40분 건강한 노동세상 사무국장 결합
-09시 금속노조 인천지부 집행부 회의
-09시 40분 서울 경기 수련회 인원 농성 참가(금속연맹 산안국장, 서울지부산안부장,
안산 지부산안부장 등 20여명) / 경기지부-투쟁기금 오만원 지원
-09시 50분 공단과의 잠깐의 마찰
-10시 상황 공유 대표자 인사, 전체 스트레칭 교육(대우종합기계 산안국장)
-10시 20분 마찰에 대한 공개 사과 요구
-11시 복도에서 전체 집회 시작
사회 - 인천지부 산안부장
발언 - 인천지부 지부장, 서울지부 산안부장, 금속연맹 산안국장,
인천지부 부지부장(동광 지회장)
-11시 40분 집회 종료, 점심식사
-12시 릴레이 1인시위 진행(정원 산안부장님, TRW산안부장님)
-13시 20분 인천산재노협 사무국장 결합
-13시 30분 다시 집결
-14시 경인지방 노동청 김민호 근로감독관 지금 사태에 관련 본부장 면담을 위해 방문
- 16시 30분 건강한노동세상 2인 농서합류
연맹 산안국장, 부장 퇴근 / 종합기계 산안국장 퇴근
- 17시 인천산재노협 고문 농성합류
- 17시 30분 동광간부 및 조합원 농성합류(사무장외 9명)
- 18시 건강한노동세상 3인 합류, 인천산재노협 3명 합류
- 18시 40분 금속노조 인천지부장, 조직부장 농성합류
- 19시 거리선전전 진행(15명 결합)
- 19시 10분 공단경인본부와 면담진행
(본부장,보상부장,보상차장 /지부장, 부지부장, 산안부장)
- 면담내용(8층, 2북5도민회관): 서로 소개 및 인사
*공단:
1. 자문의사가 외상과염에 대해선 환자보고 직접 그 자리에서 이학적 검진을 해서 결정을
내린거다.
2. 무게에 대한 것은 환자가 직접 진술한 것이다. 무게에 대한 부분도 한측면으로 고려한
것이다. 유해요인평가서에 대해서도 자문의사 9명이 종합적으로 보고 검토한 것이다.
자문의사들이 검토하고 최종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할말 없다.
3. 근골부담작업 고시2항에 대해서는 그 내용자체가 일으킬 수 있다는 기준이지
그것자체가 질병자체를 반드시, 항상 유발시킨다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틀릴 수 있는
거다.
4. 의학적인 얘기는 여기서 하지말자. 우리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의학적인 얘기는
여기서 해봐야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얘기의 진전이 안된다.
5. 그건 줄 수 없다.
6. 자문의협의회를 해서 문구에 대해 협의해 정리해서 모두가 동의해서 사인했다.
7. 싸인했다. 싸인을 안했으면 해달라는데로 다해주겠다. 이름을 가리고 싸인만
보여주겠다.
8. 이 조사의 내용은 주치의의 주관적인 판단이다. 자문의협의회에서는 여러의사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객관적으로 판단한거다.
9. 그건 곤란하다.
10. 해석의 문제다.
11. 재심을 청구하라. 이렇게 결정난 것에 대해 참 유감으로 생각한다. 약자편에 서고
싶고 재심청구하면 내가 형제처럼 해주겠다. 재심청구만 하면 최대한 노력해서 잘 되도록
하겠다.
*노조: 첫날 면담 중 나간것에 대한 문제제기
1. 전체적인 우리들의 입장에 대한 얘기는 했으니 구체적으로 개별환자에 대한 얘길하자.
외상과염 불승인 근거가 뭐냐? 작업내용, 인과관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장도 보지않은
자문의사가 아니라고 하는 이유를 해명해봐라?
2. 무게가 왜 틀리냐, 유해요인평가서를 보기는 한거냐? 자문의사들의 협의회시
유해요인평가서를 자문의사들이 모두 검토하기는 한 것이냐?
3. 근골부담작업 고시에도 나와있지 않는냐.. 이미 유해요인평가에서 부담작업이라고
위험하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같은일을 하고 근속년수도 비슷한데 누구는 인정이 되고
누구는 불승인이 된 이유가 뭐냐?
4. 자문의 소견서에 보면 “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그 통증에 대한
상병이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무엇인지 답변을 해라
5. 자문의협의회 인정할 수 없다. 이건 한사람의 의견으로 볼 수 밖에 없고 9명이 했다고
하면 그 근거가 되는 서류를 달라
6. 9명의 소견이 모두 다를텐테 그럼 어떻게 서류를 정리한거냐?
7. 자문의한테 위해를 가하지 않겠다는 각서 써줄테니 공개해라?
8. 주치의가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유해요인평가를 다해서 결과가 나왔는데 이것에 대해
자문의는 현장도 들어가보지 않은상태에서 주치의 의견 무시한거 아니냐? 회사도
인정하여 평가하고 결과가 나온것인데 공단이 불승인할 이유가 없는거 아니냐?
9. 자문의협의회의 자문의들과 주치의하고 전문가들 만나서 얘기해보자. 의학적인 얘기
공단이 모르겠다고하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봐야하는거 아니냐? 다 만나서 대화를
해보자.
10. 자문의 월권행위에 대해 문제제기
11. 우리는 재검토를 요구하고 자문의협의회 인정할 수 없으니 자문의 명단 공개해라.
오늘은 더 이상 얘기를 해봤자 진전이 없겠다. 정리했으면 한다. - 20시 30분 종료 -
- 19시 30분 건강한노동세상 대표, 회원 1인 농성합류
- 20시 인천산재노협 후원회장 및 회원 지원방문
- 20시 30분 면담내용 공유 및 토론
- 21시 선전물 작성 및 부착
- 23시 농성조제외하고 퇴근
- 01시 금속산안부장님 퇴근
- 1시 30분 수면농성 시작(동광기연 지회장, 부지회장, 사무장, 산안부장외 2명,
건강한노동세상 1인)
- 03시 콜트 전 지회장 농성합류
4월 9일(토) 점거농성 4일차
- 08시 30분 수면농성자 기상
- 09시 식사
- 10시 금속인천지부 조직부장님 농성합류
- 10시 30분 금속산안부장님, 황송환(인천산재노협) 농성합류
- 11시 금속인천지부장님 농성합류
- 13시 건강한노동세상 사무국장 농성합류
- 14시 철야조 퇴근 (동광지회조합원)
- 15시 영창악기 지회 지원방문 4명
- 16시 인천산재노협 사무국장, 정원 산안부장, 지부 선전부장 지원방문
- 17시 지부 수석농성합류
- 18시부터 지부 집행위회의 (21시까지)
- 19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대의원대회 후 지원방문 5명
(고려, 종합기계, 세큐리트, 서구지구당사무장)
- 20시 건강한노동세상 2인, 콜트부지회장 합류
- 농성조 제외 23시반 퇴근
이후일정
- 매일 오전 9시 약식집회
- 4/11(월) 오후 4시 산재불승인 남발!! 책임회피!! 근로복지공단 경인본부 규탄대회
- 4/13(수) 오전 11시 근골격계 직업병 인정!! 자문제도 폐기!! 인천지부 확대간부
결의대회
4월 6일(수) 농성 1일차
***오후 2시 경인지역본부 본부장 면담
-2시부터 면담시작 참석
금속노조 10명 (수석부지부장/ 부지부장(동광기연지회장)/ 지부산안부장/
종합기계사무장/ 정원산안부장/ 당사자 4명/ 건강한노동세상사무국장)
근로복지공단 4명 (지사장, 보상부장, 담당차장, 담당직원)
-면담내용
공단 : 이의가 있으니까 왔다고 생각한다. 이야기를 들어보겠다.
자문의 심사를 거쳤고, 절차상의 하자는 없다
우린 적법한 절차를 밟았다.
이의가 있으면 재심사청구해라
노조 : 이 건들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한다
동일한 작업에 일하는 사람이 누구는 인정되고 누구는 인정되지 않는 것을
설명해라
자문의사를 했다면 개별의 의견서를 가져오던가 8명의 명단을 공개하라
경인본부를 포함한 다른 지사에서도 재검토를 한 경우 있다.
-2시45분 본부장이 기관장 회의를 이유로 회의장을 빠져나가려 함, 막고 나가지 못하게
함
-2시55분 슬며시 일어나 나가는 것을 붙잡았으나 서로 엉켜 싸우다가 막지못함
-3시반까지 보상부장, 담당자들과 면담했으나 할 얘기 없다고 하여 회의 중단
-지사장 옆 회의실과 12층 로비에서 농성돌입
-농성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음
-17시 콜트악기 부지회장 농성합류
-19시 건강한노동세상 실무자 2인, 콜트악기 전 지회장 농성합류
-20에 남동서 정보과에서 와서 대화요청
남동서 : 원하는 것이 뭐냐
보상부장 얘길 들으니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고 한다
오늘은 지사장이 퇴근했으니 내일 면담을 주선하겠다
있어도 진행되는 일이 없으니 내일 다시 와서 얘기를 해보자
노조 : 부당한 산재인정 결과이다
동일한 작업에 누군 인정이고, 누군 불인정이다
재검토 했던 적 있었다. 절차를 어긴 것은 공단이다
내일 면담이 되도록 노력해달라
오늘은 우리가 온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으니 우린 여기서 농성을 할테다.
-21시 당사자 4명중 3명은 퇴근
-22시 건강한노동세상 대표 음료수들고 지원방문
-24시 수면농성시작 (수석부지부장, 동광지회장, 지부산안부장, 콜트부지회장) 시작하고
나머지 대오는 퇴근.
4월 7일(목) 농성 2일차
-8시 30분 지회 상근자 중심으로 집결(TRW, 영창, 대우종합기계, 동광)
-9시 보상부장에게 지사장과의 면담 요구 9시 15분에 면담을 하자고 합의
-9시 10분 건강한 노동세상 대표, 사무차장 합류
-9시 15분 복지부장이 다시 면담에 관해서 애기 하자고 함.
건강한 노동세상 대표님이 면담의 자리에 들어오는 것은 안된다.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은 제외하고 관계자만 들어왔으면하고 재검토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의 할것이 없고 실무적인 것에 관해서만 면담을 하자.
그리고 본부장과의 면담이 아니라 보상부장 본인과 실무진과의 면담이다.
라고 하여 금속 산안부장님이 그러면 우리는 면담을 못하겠다.
건강한 노동세상 대표님은 건강권에 대해 노동자들의 위임을 받고 일하는
분이 기에 관계없는 사람이 아니고, 우리가 요청하는 면담은 본부장과
재검토에 관해 서 면담을 하려는 것이기에 권한이 없는 실무진과의 면담은
의미가 없다고 하여 면담을 거부.
-9시 30분 복도에서 선전전 진행
-12시 릴레이 1인시위 진행(건강한노동세상 사무차장)
-13시 점심
-14시 정원 산안부장님 농성 합류
-14시 30분 정보과 형사들과의 대화
재검토는 면담의 내용이 아니며 이 건은 이사장에게 보고된 건이기에
번복이나 재검토는 있을 수 없다.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지회장과 당사자와 본부장이 면담할 수 있다고
전함
-15시 앞으로 일정 논의 및 공유- 앞으로의 농성계획에 대해서는 많은 인원이 농성에
참여 할수 없기에 4-5인으로 했으면 좋겠다.
목요일은 산안수련회에 참가 하려는 인원이 수면 농성에 참여하고
금요일은 동광이 주축을 이루고
토요일은 지부집행부가, 일요일은 각지회 산안담당자
근로복지공단에 붙일 선전물 제작을 위한 도구 준비
앞으로의 1인 시위는 끝날때까지 경인본부에서 진행
배포할 수 있는 선전물 제작
-16시 30분 건강한 노동세상 문화제 기획회의
-16시 40분 벽면 선전 작업을 위한 준비물 구입해서 작업 시작
-18시 저녁 식사
-19시 인천산재노동자 협의회 회장님, 사무국장 지지방문
-20시 최기일 노무사님 지지방문
-20시 20분 농성단 교육 - 사무차장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 공유
동광기연 산재 불승인 관련 요구안 해설
바뀐 요양업무처리규정 - 취업중 치료, 바뀐 양식, 병원에 신청을 위임
-21시 교육 종료, 휴식
인천산재노협 회장님 퇴근
-21시 10분 대부도에서 수련회 진행하고 있는 동지들이 내일 아침 9시에 이곳으로 합류하
겠다는 연락이 옴
-21시 20분 산재노협 사무국장 동지 퇴근
-21시 30분 토론및 회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
정원이 투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곳에 새로운 거점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한 토론
-22시 40분 건강한노동세상 교육상담부장 지지방문
-23시 간단한 뒷풀이
-24시 대우종합기계 사무직지회 산안국장 지지방문
-24시 30분 수면농성 시작(금속 산안부장님, TRW지회장님, 사무장님, 산안부장님,
정원산안부장님, 영창산안부장님, 대우종합기계산안국장님,
건강한노동세상1인)
나머지 대오는 퇴근
4월 8일(금) 점거농성 3일차
-07시 30분 수면농성자 기상
-08시 40분 건강한 노동세상 사무국장 결합
-09시 금속노조 인천지부 집행부 회의
-09시 40분 서울 경기 수련회 인원 농성 참가(금속연맹 산안국장, 서울지부산안부장,
안산 지부산안부장 등 20여명) / 경기지부-투쟁기금 오만원 지원
-09시 50분 공단과의 잠깐의 마찰
-10시 상황 공유 대표자 인사, 전체 스트레칭 교육(대우종합기계 산안국장)
-10시 20분 마찰에 대한 공개 사과 요구
-11시 복도에서 전체 집회 시작
사회 - 인천지부 산안부장
발언 - 인천지부 지부장, 서울지부 산안부장, 금속연맹 산안국장,
인천지부 부지부장(동광 지회장)
-11시 40분 집회 종료, 점심식사
-12시 릴레이 1인시위 진행(정원 산안부장님, TRW산안부장님)
-13시 20분 인천산재노협 사무국장 결합
-13시 30분 다시 집결
-14시 경인지방 노동청 김민호 근로감독관 지금 사태에 관련 본부장 면담을 위해 방문
- 16시 30분 건강한노동세상 2인 농서합류
연맹 산안국장, 부장 퇴근 / 종합기계 산안국장 퇴근
- 17시 인천산재노협 고문 농성합류
- 17시 30분 동광간부 및 조합원 농성합류(사무장외 9명)
- 18시 건강한노동세상 3인 합류, 인천산재노협 3명 합류
- 18시 40분 금속노조 인천지부장, 조직부장 농성합류
- 19시 거리선전전 진행(15명 결합)
- 19시 10분 공단경인본부와 면담진행
(본부장,보상부장,보상차장 /지부장, 부지부장, 산안부장)
- 면담내용(8층, 2북5도민회관): 서로 소개 및 인사
*공단:
1. 자문의사가 외상과염에 대해선 환자보고 직접 그 자리에서 이학적 검진을 해서 결정을
내린거다.
2. 무게에 대한 것은 환자가 직접 진술한 것이다. 무게에 대한 부분도 한측면으로 고려한
것이다. 유해요인평가서에 대해서도 자문의사 9명이 종합적으로 보고 검토한 것이다.
자문의사들이 검토하고 최종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할말 없다.
3. 근골부담작업 고시2항에 대해서는 그 내용자체가 일으킬 수 있다는 기준이지
그것자체가 질병자체를 반드시, 항상 유발시킨다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틀릴 수 있는
거다.
4. 의학적인 얘기는 여기서 하지말자. 우리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의학적인 얘기는
여기서 해봐야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얘기의 진전이 안된다.
5. 그건 줄 수 없다.
6. 자문의협의회를 해서 문구에 대해 협의해 정리해서 모두가 동의해서 사인했다.
7. 싸인했다. 싸인을 안했으면 해달라는데로 다해주겠다. 이름을 가리고 싸인만
보여주겠다.
8. 이 조사의 내용은 주치의의 주관적인 판단이다. 자문의협의회에서는 여러의사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객관적으로 판단한거다.
9. 그건 곤란하다.
10. 해석의 문제다.
11. 재심을 청구하라. 이렇게 결정난 것에 대해 참 유감으로 생각한다. 약자편에 서고
싶고 재심청구하면 내가 형제처럼 해주겠다. 재심청구만 하면 최대한 노력해서 잘 되도록
하겠다.
*노조: 첫날 면담 중 나간것에 대한 문제제기
1. 전체적인 우리들의 입장에 대한 얘기는 했으니 구체적으로 개별환자에 대한 얘길하자.
외상과염 불승인 근거가 뭐냐? 작업내용, 인과관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장도 보지않은
자문의사가 아니라고 하는 이유를 해명해봐라?
2. 무게가 왜 틀리냐, 유해요인평가서를 보기는 한거냐? 자문의사들의 협의회시
유해요인평가서를 자문의사들이 모두 검토하기는 한 것이냐?
3. 근골부담작업 고시에도 나와있지 않는냐.. 이미 유해요인평가에서 부담작업이라고
위험하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같은일을 하고 근속년수도 비슷한데 누구는 인정이 되고
누구는 불승인이 된 이유가 뭐냐?
4. 자문의 소견서에 보면 “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그 통증에 대한
상병이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무엇인지 답변을 해라
5. 자문의협의회 인정할 수 없다. 이건 한사람의 의견으로 볼 수 밖에 없고 9명이 했다고
하면 그 근거가 되는 서류를 달라
6. 9명의 소견이 모두 다를텐테 그럼 어떻게 서류를 정리한거냐?
7. 자문의한테 위해를 가하지 않겠다는 각서 써줄테니 공개해라?
8. 주치의가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유해요인평가를 다해서 결과가 나왔는데 이것에 대해
자문의는 현장도 들어가보지 않은상태에서 주치의 의견 무시한거 아니냐? 회사도
인정하여 평가하고 결과가 나온것인데 공단이 불승인할 이유가 없는거 아니냐?
9. 자문의협의회의 자문의들과 주치의하고 전문가들 만나서 얘기해보자. 의학적인 얘기
공단이 모르겠다고하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봐야하는거 아니냐? 다 만나서 대화를
해보자.
10. 자문의 월권행위에 대해 문제제기
11. 우리는 재검토를 요구하고 자문의협의회 인정할 수 없으니 자문의 명단 공개해라.
오늘은 더 이상 얘기를 해봤자 진전이 없겠다. 정리했으면 한다. - 20시 30분 종료 -
- 19시 30분 건강한노동세상 대표, 회원 1인 농성합류
- 20시 인천산재노협 후원회장 및 회원 지원방문
- 20시 30분 면담내용 공유 및 토론
- 21시 선전물 작성 및 부착
- 23시 농성조제외하고 퇴근
- 01시 금속산안부장님 퇴근
- 1시 30분 수면농성 시작(동광기연 지회장, 부지회장, 사무장, 산안부장외 2명,
건강한노동세상 1인)
- 03시 콜트 전 지회장 농성합류
4월 9일(토) 점거농성 4일차
- 08시 30분 수면농성자 기상
- 09시 식사
- 10시 금속인천지부 조직부장님 농성합류
- 10시 30분 금속산안부장님, 황송환(인천산재노협) 농성합류
- 11시 금속인천지부장님 농성합류
- 13시 건강한노동세상 사무국장 농성합류
- 14시 철야조 퇴근 (동광지회조합원)
- 15시 영창악기 지회 지원방문 4명
- 16시 인천산재노협 사무국장, 정원 산안부장, 지부 선전부장 지원방문
- 17시 지부 수석농성합류
- 18시부터 지부 집행위회의 (21시까지)
- 19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대의원대회 후 지원방문 5명
(고려, 종합기계, 세큐리트, 서구지구당사무장)
- 20시 건강한노동세상 2인, 콜트부지회장 합류
- 농성조 제외 23시반 퇴근
이후일정
- 매일 오전 9시 약식집회
- 4/11(월) 오후 4시 산재불승인 남발!! 책임회피!! 근로복지공단 경인본부 규탄대회
- 4/13(수) 오전 11시 근골격계 직업병 인정!! 자문제도 폐기!! 인천지부 확대간부
결의대회